장시간의 개흉술을 받기 전 남성 환자의 유치도뇨관 삽입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본간호학
문제

장시간의 개흉술을 받기 전 남성 환자의 유치도뇨관 삽입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풍선에는 증류수를 넣어보아 잘 부풀고 새는지 확인한다. 이완되도록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다리는 올리지 않아도 된다.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마시고 숨을 내쉴 때 카테터를 삽입한다. 여성은 5~8 cm, 남성은 16~20 cm 정도 넣어야 한다.

심화 해설

장시간 개흉술을 앞둔 남성 환자에게 유치도뇨관(Indwelling catheter, Foley catheter)을 삽입하는 상황에서 올바른 간호 방법을 묻고 있습니다. 핵심은 무균술 원칙과 남성 도뇨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유치도뇨관 삽입은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UTI)의 위험이 높은 침습적 시술이므로, 엄격한 무균술 적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답은 4번입니다.

정답 근거:
유치도뇨관 삽입 시 요도구 주변을 소독하는 것은 감염 예방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소독솜으로 요도구를 닦을 때는 항상 요도구 중심에서 시작하여 바깥쪽으로 둥글게 닦아내야 합니다. 이는 미생물이 요도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오염된 피부 표면의 미생물이 멸균된 요도구 부위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남성 환자의 경우 음경을 들어 올려 요도구를 노출시키고, 귀두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바깥쪽으로 소독하며, 귀두 아래쪽까지 꼼꼼히 닦아내야 합니다.

오답 해설:

임상 시나리오

수술 전 남성 환자 유치도뇨관 삽입: 무균술의 중요성

김민준 간호사는 다음 날 오전 개흉술을 앞둔 65세 남성 환자 박성호 씨의 수술 전 유치도뇨관 삽입 지시를 확인했습니다. 박성호 씨는 수술 전 금식으로 인해 다소 불안해 보였지만, 김민준 간호사의 차분한 설명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김 간호사는 먼저 박성호 씨에게 "박 선생님, 수술 중 소변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잠시 소변줄을 삽입할 예정입니다. 약간 불편할 수 있지만, 감염 예방을 위해 깨끗하게 진행할 테니 걱정 마세요."라고 설명하며 동의를 구했습니다. 그는 박성호 씨를 앙와위(supine position)로 눕히고, 다리를 편안하게 벌리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멸균 물품을 준비하고 손 위생을 철저히 한 후, 멸균 장갑을 착용했습니다.

이제 소독 단계입니다. 김 간호사는 멸균 겸자로 소독솜을 집어 박성호 씨의 음경을 부드럽게 잡고 귀두를 노출시켰습니다. 그는 첫 번째 소독솜으로 요도구 중심에서 시작하여 둥글게 바깥쪽으로 닦아냈습니다. 이어서 새로운 소독솜으로 같은 방법으로 소독을 반복하며, 귀두 아래쪽까지 꼼꼼하게 닦아냈습니다. "자, 이제 소독은 끝났습니다. 이제 카테터를 삽입할게요." 김 간호사는 박성호 씨에게 숨을 편안하게 내쉬도록 유도하며 음경을 복부 쪽으로 살짝 들어 올려 요도를 곧게 폈습니다.

멸균 윤활제를 바른 카테터를 조심스럽게 삽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변이 카테터를 통해 흐르는 것을 확인한 후에도, 김 간호사는 카테터를 2.5cm 정도 더 삽입하여 풍선이 방광 내에 충분히 위치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멸균 증류수를 주입하여 풍선을 부풀린 후, 카테터가 고정되었는지 부드럽게 당겨 확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테터를 박성호 씨의 허벅지에 단단히 고정하고, 소변백은 방광보다 낮은 위치에 안전하게 걸어두었습니다.

모든 절차가 끝난 후, 김 간호사는 "수고하셨습니다, 박 선생님. 이제 소변줄이 잘 삽입되었습니다. 혹시 불편한 점 있으시면 바로 말씀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박성호 씨의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김 간호사는 감염 예방을 위한 무균술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환자의 편안함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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