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막액을 제거하기 위한 흉막천자(thoracentesis) 시 시행하는 간호로 부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늑막액을 제거하기 위한 흉막천자(thoracentesis) 시 시행하는 간호로 부적절한 것은?

해설
검사 후 1시간 정도 천자부위가 위로 가도록 측와위로 눕혀 천자부위로 삼출물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한다.

심화 해설

흉막천자(Thoracentesis)는 늑막강(pleural cavity) 내에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늑막액(pleural effusion)을 진단하거나 치료 목적으로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이 시술은 환자의 호흡곤란을 완화하고, 늑막액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시술 전, 중, 후 간호는 환자의 안전과 합병증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정답은 4번입니다.

정답 근거:
* 4번 보기는 흉막천자 후 부적절한 간호입니다. 흉막천자 후에는 천자 부위의 출혈을 방지하고 폐의 재확장을 돕기 위한 적절한 체위 유지가 중요합니다. '천자부위가 아래로 가도록 측와위로 눕히는 것'은 천자 부위를 압박하여 출혈 예방에는 일견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 자세는 폐의 재확장을 방해할 수 있으며, 특히 기흉(pneumothorax)과 같은 합병증 발생 시 환자의 호흡 양상을 즉각적으로 사정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 올바른 간호는 천자 부위가 위로 오도록 건강한 쪽으로 눕는 측와위(unaffected side down)를 취하거나,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쪽으로 눕는 측와위는 천자된 폐가 충분히 확장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천자 부위의 압박을 통해 지혈을 돕습니다. 반좌위는 호흡을 용이하게 하고,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시술 후 1시간 정도만 눕히는 것이 아니라, 활력징후와 호흡 양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체위를 조절해야 합니다.

오답 풀이:
* 1번은 적절한 간호입니다. 흉막천자 후 가장 흔하고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가 기흉(pneumothorax)입니다. 기흉 외에도 재확장성 폐부종(re-expansion pulmonary edema), 저혈압(hypotension), 미주신경 반사(vasovagal reflex)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흡곤란, 청색증, 심한 기침, 흉통 등 호흡기계 및 순환기계 합병증의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은 필수적인 간호입니다. * 2번은 적절한 간호입니다. 천자 부위의 출혈이나 과도한 배액은 혈흉(hemothorax)이나 저혈량 쇼크(hypovolemic shock)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드레싱을 자주 관찰하여 출혈 여부와 배액량, 배액의 특성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한 합병증 예방 및 조기 발견 간호입니다. * 3번은 적절한 간호입니다. 늑막액을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제거하면 종격동(mediastinum)이 급격히 이동하여 종격동 변위(mediastinal shift)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과 대혈관에 압력을 가해 심박출량을 감소시키고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폐의 재확장은 재확장성 폐부종(re-expansion pulmonary edema)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번에 1,000~1,500mL 이상 배액하지 않도록 권장하며, 천천히 흡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5번은 적절한 간호입니다. 흉막천자 시 환자를 상두대(over bed table)에 머리와 팔을 대고 엎드리게 하는 자세(sitting position, leaning forward)는 늑간 공간을 넓혀 바늘 삽입을 용이하게 하고, 횡격막의 움직임을 제한하여 시술 중 폐 손상 위험을 줄입니다. 시술 중 환자가 움직이지 않도록 교육하고 지지하는 것은 시술의 정확성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핵심 이론 및 원리:
* 흉막천자의 목적: 진단적 목적(늑막액 분석을 통한 원인 규명)과 치료적 목적(늑막액 제거를 통한 호흡곤란 완화)이 있습니다. * 합병증: 가장 흔한 합병증은 기흉(Pneumothorax)이며, 그 외에도 출혈, 감염, 재확장성 폐부종, 종격동 변위, 피하 기종(subcutaneous emphysema)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간호의 중요성: 시술 전 환자 교육 및 동의 확인, 시술 중 체위 유지 및 불안 완화, 시술 후 합병증 관찰 및 증상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간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상 적용 예시:
흉막천자는 호흡기내과 병동이나 응급실에서 흔히 시행되는 시술입니다. 간호사는 시술 전 환자의 불안을 경감시키고 시술 과정을 설명하며 동의서를 확인합니다. 시술 중에는 환자의 체위를 정확히 유지시키고, 활력징후를 모니터링하며, 환자의 불편감을 사정하고 지지합니다. 시술 후에는 천자 부위 드레싱을 확인하고, 호흡 양상, 산소포화도, 통증 등을 면밀히 관찰하여 기흉이나 출혈과 같은 합병증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의료진에게 보고합니다.

간호사 국가고시 출제 경향 및 학습 목표:
* 문제 출제 포인트: 흉막천자 시 시행하는 간호 중 '부적절한 것'을 묻고 있습니다. 이는 흉막천자 전, 중, 후 간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특히 합병증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문제입니다. * 핵심 키워드: 흉막천자(thoracentesis), 늑막액(pleural effusion), 기흉(pneumothorax), 종격동 변위(mediastinal shift), 재확장성 폐부종(re-expansion pulmonary edema), 체위(position), 합병증 관찰. * 국가고시 출제 유형: 흉막천자 관련 문제는 주로 다음과 같은 형태로 출제됩니다. * 시술 전/중/후 간호 중 옳은 것/틀린 것 고르기. * 특정 합병증(예: 기흉) 발생 시 나타나는 증상과 그에 따른 간호 중재. * 환자 교육 내용으로 적절한 것. * 배액량 제한 등 시술 시 주의사항. * 변형 가능성: '다음 중 흉막천자 후 가장 우선적으로 관찰해야 할 증상은?', '흉막천자 중 환자가 호흡곤란을 호소할 때 간호사의 우선 중재는?' 등의 형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 학습 목표: 흉막천자의 목적, 시술 절차, 발생 가능한 합병증의 증상 및 예방 간호, 그리고 각 단계별 간호 중재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 임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합병증 예방을 위한 체위와 배액 속도 조절의 중요성을 명확히 기억해야 합니다.

암기 팁:
흉막천자 후 체위는 "폐는 확장, 부위는 압박, 합병증은 관찰!"을 기억하세요. 즉, 천자된 폐가 잘 확장되도록 공간을 확보하고(건강한 쪽으로 측와위 또는 반좌위), 천자 부위는 압박하여 지혈을 돕고, 무엇보다 기흉 등의 합병증 증상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자세여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늑막액 제거를 위한 흉막천자 간호: 합병증 예방과 환자 안전 김OO 환자(65세, 남성)는 폐암으로 인한 늑막액 축적으로 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입원했습니다. 의료진은 늑막액 제거를 위해 흉막천자(thoracentesis)를 계획했습니다.

간호사 박수진은 시술 전 김OO 환자에게 흉막천자의 목적, 절차, 그리고 시술 중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음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환자분, 지금 폐에 물이 차서 숨쉬기 힘드셨죠? 이 시술로 물을 빼내면 훨씬 편안해지실 거예요. 시술 중에는 움직이지 마시고, 불편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환자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심호흡과 이완 요법을 격려했습니다. 동의서를 확인하고, 시술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습니다.

시술이 시작되자 박수진 간호사는 환자를 상두대(over bed table)에 기대어 앉히고, 머리와 팔을 테이블에 편안하게 올려놓도록 도왔습니다. 이 자세는 늑간 공간을 넓혀 바늘 삽입을 용이하게 하고, 환자가 안정적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시술 중 환자의 활력징후(혈압, 맥박, 호흡수, 산소포화도)를 5분 간격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환자의 표정과 호흡 양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했습니다. 늑막액이 배액되는 동안, 박 간호사는 의료진이 한 번에 1,500mL 이상 배액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급격한 폐 확장으로 인한 종격동 변위나 재확장성 폐부종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시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늑막액 1,200mL가 배액되었습니다. 박 간호사는 천자 부위에 멸균 드레싱을 적용하고, 환자를 침대에 눕혔습니다. 이때 박 간호사는 환자의 천자 부위(오른쪽)가 위로 오도록 왼쪽으로 측와위(unaffected side down)를 취해주었습니다. 이 자세는 천자된 폐가 충분히 재확장될 공간을 확보하고, 동시에 천자 부위의 압박을 통해 출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박 간호사는 환자에게 "혹시 숨쉬기 더 힘들어지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심한 기침이 나면 바로 벨을 눌러주세요."라고 교육하며 기흉과 같은 합병증의 증상을 주지시켰습니다.

이후 2시간 동안 박 간호사는 15분 간격으로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환자의 호흡 양상(호흡수, 깊이, 호흡음), 산소포화도, 천자 부위 드레싱의 출혈 여부 및 늑막액 누출 여부를 면밀히 관찰했습니다. 다행히 김OO 환자는 호흡곤란이 완화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박 간호사는 환자의 상태를 의료진에게 보고하고, 시술 후 흉부 X-ray 촬영을 준비하며 혹시 모를 합병증 발생에 대비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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