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교감신경차단제인 테라조신(terazosin)을 투여하는 양성전립샘비대증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알파 교감신경차단제인 테라조신(terazosin)을 투여하는 양성전립샘비대증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해설
테라조신(약품명: Hytrin)은 양성전립샘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및 고혈압 치료제로서 부작용으로는 기립성 저혈압, 신경과민, 어지러움, 두통, 권태감, 땀 증가, 가슴 두근거림, 부종, 흉통, 위장장애, 배뇨증가 등이 있다.

심화 해설

알파 교감신경차단제(alpha-adrenergic blocker)인 테라조신(terazosin)의 주요 부작용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5번, 기립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입니다.

테라조신은 혈관과 전립샘, 방광 경부에 분포하는 알파-1 아드레날린 수용체(alpha-1 adrenergic receptor)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양성전립샘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 환자에게 전립샘과 방광 경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요도 압력을 감소시키고 소변 흐름을 개선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혈관에도 알파-1 수용체가 존재하므로, 이 수용체가 차단되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특히, 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중력에 의해 다리 쪽으로 혈액이 쏠리면서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상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해야 하는데, 알파-1 차단제는 이러한 혈관 수축 반응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하여 어지럼증, 현기증, 심하면 실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테라조신을 포함한 모든 알파-1 차단제의 흔하고 중요한 부작용이므로, 환자 교육 시 반드시 강조해야 할 내용입니다.

약물 복용 초기나 용량 증량 시에 기립성 저혈압의 위험이 더 높으므로, 환자에게 천천히 자세를 변경하도록 교육하고, 필요시 혈압을 측정하여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약물의 작용 기전과 그에 따른 부작용을 정확히 연결할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 특히, 자율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들은 국가고시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며, 약물의 분류, 작용, 부작용, 그리고 그에 따른 간호 중재가 빈번하게 출제됩니다.

핵심 키워드: 테라조신(terazosin), 알파 교감신경차단제(alpha-adrenergic blocker), 양성전립샘비대증(BPH), 기립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

국가고시 출제 경향 및 변형 가능성: 약물 부작용은 간호사 국가고시의 핵심 출제 영역 중 하나입니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을 묻는 전형적인 유형입니다. 변형될 수 있는 유형으로는 ▲기립성 저혈압 발생 시 간호 중재 ▲환자 교육 내용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 ▲다른 알파 차단제(예: 탐술로신, 독사조신)의 부작용을 묻는 문제 ▲약물 작용 기전과 관련된 생리적 반응을 묻는 문제 등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통해 학습해야 할 목표: 알파 교감신경차단제의 약리 작용과 주요 부작용인 기립성 저혈압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적절한 간호 중재 및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입니다.

암기 팁: 알파 차단제는 혈관을 "알파~"하고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고, 특히 일어설 때 어지러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약물 이름이 "-조신(-zosin)"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라조신, 독사조신 등).

임상 시나리오

양성전립샘비대증 환자의 기립성 저혈압 예방 간호 70세 김 모 환자는 양성전립샘비대증으로 인해 테라조신(terazosin) 2mg을 저녁 식사 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약물 복용 다음 날 아침, 김 환자는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려다가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고 어지러움을 느껴 침대 난간을 잡고 주저앉았습니다. 다행히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식은땀을 흘리며 간호사를 호출했습니다.

병실에 들어선 간호사는 김 환자의 얼굴이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침상에 앉히고 혈압을 측정했습니다. 앉은 자세에서 혈압은 110/70 mmHg였으나, 김 환자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일어서려 하자 혈압이 90/50 mmHg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간호사는 김 환자가 복용하기 시작한 테라조신 약물로 인한 기립성 저혈압임을 직감했습니다.

간호사는 김 환자에게 "어르신, 새로 드시기 시작한 약 때문에 갑자기 일어서면 혈압이 떨어져서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괜찮으신가요? 천천히 움직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1. 천천히 움직이기: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먼저 침대에 잠시 앉아 발을 바닥에 내리고 1~2분간 기다린 후, 어지럼증이 없는지 확인하고 천천히 일어서도록 합니다. 2. 밤에 화장실 갈 때 주의: 밤에는 특히 혈압이 더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잠에서 깨어나 바로 일어서지 말고, 침대에 앉아 충분히 시간을 가진 후 천천히 움직이도록 합니다. 필요하면 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침대 옆에 이동식 변기를 두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량을 유지하여 저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증상 인지 및 보고: 어지럼증, 현기증, 시야 흐림,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교육했습니다.

김 환자는 간호사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간호사는 김 환자가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 약물 복용 시 기립성 저혈압 예방을 위한 간호 계획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낙상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을 도왔습니다. 이처럼 간호사는 약물 부작용을 예측하고 환자에게 적절한 교육과 중재를 제공하여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