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검사를 실시한 후 양성반응을 보였다. 의심할 수 있는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발목관절과 발의 검사 및 평가
문제

아래의 검사를 실시한 후 양성반응을 보였다. 의심할 수 있는 것은?

•환자는 검사대 가장자리보다 더 바깥쪽으로 발이 나오게 한 상태로 엎드려 누운 자세를 취한 후 능동적으로 양쪽 발목의 발등쪽 굽힘과 발바닥쪽 굽힘을 시행

•검사자는 아킬레스힘줄을 촉진하여 발등굽힘 운동범위가 차이가 큼

해설

호파검사

아킬레스힘줄의 긴장상태를 확인하여 발꿈치뼈의 골절유무를 판단하는 검사

•검사방법: 환자는 검사대 가장자리보다 더 바깥쪽으로 발이 나오게 한 상태로 엎드려 누운 자세를 취한 후 능동적으로 양쪽 발목의 발등쪽 굽힘과 발바닥쪽 굽힘을 시행하게 한다. 이때 검사자는 아킬레스힘줄을 촉진

•결과

- 양쪽을 비교하여 발등쪽 굽힘의 운동범위가 서로 다르면 양성반응

- 운동범위가 큰 쪽은 아킬레스힘줄이 손상되어 정상 쪽보다 힘줄의 긴장이 약하기 때문에 이는 발꿈치뼈의 골절을 의미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발꿈치뼈(Calcaneus) 골절을 평가하는 특수 검사인 호파 검사(Hoffa Test)에 대해 묻고 있어요. 검사 방법과 양성 반응의 생체역학적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호파 검사는 아킬레스힘줄(Achilles Tendon)의 긴장도를 간접적으로 측정하여 발꿈치뼈 골절을 선별하는 검사예요. 발꿈치뼈의 골절이 발생하면, 특히 관절 내 골절로 인해 뼈의 형태가 짧아지거나 함몰되면, 부착 부위인 아킬레스힘줄의 긴장도가 감소하게 돼요. 이로 인해 발목의 발등굽힘(Dorsiflexion) 운동 범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발꿈치뼈의 골절유무'가 정답이에요. 문제에 제시된 검사 자세(검사대 밖으로 발을 내민 엎드린 자세)와 능동적 발목 굽힘, 그리고 아킬레스힘줄 촉진을 통한 좌우 운동 범위 차이 비교는 호파 검사의 전형적인 절차예요. 핵심! 손상된 쪽(골절된 쪽)의 아킬레스힘줄 긴장도가 감소하여 발등굽힘 각도가 정상 측보다 더 크게 나오는 것이 양성 반응의 핵심 기전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세모인대 안정성검사'는 발목의 내번(안쪽번짐) 손상 시 평가하며, 대표적으로 외반 스트레스 검사(Valgus Stress Test)를 시행해요. 발등굽힘 운동 범위 차이로 평가하지 않아요.
혼동 주의! ③번 '발허리뼈의 골절유무'는 발등을 타진하거나 축성 압박을 가할 때 통증이 유발되는지로 평가해요.
혼동 주의! ④번 '다리-발꿈치 정렬검사'는 엎드린 자세에서 종골의 내반/외반 변형을 보는 것으로, 아킬레스힘줄의 긴장도 변화와는 관련이 없어요.
혼동 주의! ⑤번 '앞목말종아리인대 불안정성 검사'는 전방 전위 검사(Anterior Drawer Test)로, 발목을 발바닥쪽 굽힘한 상태에서 경골에 대해 거골을 앞쪽으로 당겨 불안정성을 평가하는 검사예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발꿈치뼈 골절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추락 사고 시 자주 발생해요. 단순 방사선 검사(X-ray)에서 뵐러 각(Böhler's Angle)이 20도 이하로 감소하는 것이 대표적인 소견이에요. 이는 호파 검사에서 발등굽힘 증가로 나타나는 해부학적 원인과 동일해요. CT 검사가 동반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검사명호파 검사(Hoffa Test)
목적발꿈치뼈 골절 선별 (아킬레스힘줄 긴장도 평가)
환자 자세엎드린 자세, 무릎 90도 굽힘, 발목은 검사대 바깥에 위치
검사 동작환자가 능동적으로 양쪽 발목의 발등굽힘/발바닥굽힘 시행
양성 반응골절 쪽 발등굽힘 운동 범위가 정상 쪽보다 비정상적으로 큼
기전발꿈치뼈 함몰로 인한 아킬레스힘줄 상대적 이완

한눈에 비교!
구분호파 검사발목 전방 전위 검사
목적발꿈치뼈 골절앞목말종아리인대 불안정성
환자 자세엎드려 누운 자세바로 누운 자세 또는 앉은 자세
핵심 동작능동적 발등굽힘 (운동 범위 증가 확인)수동적 거골 전방 활주 (끝느낌 및 과도한 이동 확인)

암기 팁 '호파' 검사는 발꿈치뼈(Calcaneus)의 **뼈(Fracture)** 문제를 아킬레스힘줄의 긴장도로 유추해내는 검사예요. "발꿈치뼈가 **호**되게 아파서 **파**열되면, 아킬레스가 느슨해져 발등이 더 꺾인다!"라고 연상해 보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호파 검사는 발목 특수 검사 문제에서 '골절'을 평가하는 몇 안 되는 검사 중 하나라서, 인대 불안정성 검사들과 함께 보기로 자주 출제돼요. 검사 자세가 엎드린 자세(Prone)라는 점과, 양성 반응 시 운동 범위가 '증가'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응급실에서 방금 올라온 45세 남성 환자분이에요. 작업 중 2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오른쪽 발뒤꿈치를 바닥에 강하게 부딪혔다고 해요. 발뒤꿈치 주변이 심하게 붓고, 서 있거나 걷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예요. X-ray를 기다리는 동안, 물리치료사로서 침상 옆에서 빠르게 호파 검사를 시행해볼 수 있어요. 만약 환자가 엎드린 자세에서 오른쪽 발목의 발등굽힘이 왼쪽보다 눈에 띄게 더 많이 꺾인다면, 발꿈치뼈 골절을 강력히 의심하고 의사에게 바로 알려야 해요."

평가 및 중재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주관적 평가(Subjective) 시 낙상 기전(추락 높이, 발의 착지 위치)과 즉각적인 체중 부하 불가능(Unable to Bear Weight)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요. 객관적 평가(Objective)로 호파 검사 외에 발뒤꿈치의 압통 부위를 촉진하고, 발목과 발의 능동적/수동적 운동 범위를 측정해요. 핵심! 발꿈치뼈 골절이 의심된다면, 골절이 확진되거나 배제될 때까지 어떤 도수 치료나 저항 운동도 절대 적용해서는 안 돼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추락 환자는 발꿈치뼈 골절과 함께 척추 압박 골절(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검사 전에 반드시 허리 통증 유무를 확인하고, 필요시 척추 고정을 유지하며 평가해야 해요. 레드 플래그(Red Flag)! 심한 부종으로 인한 구획 증후군(Compartment Syndrome) 발생 가능성도 관찰해야 해요.
환자교육 프로토콜 급성기에는 RICE (휴식, 얼음찜질, 압박, 거상) 원칙을 교육해요. 체중 부하 금지(Non-Weight Bearing) 상태에서 보행 보조 도구(목발) 사용법을 교육하고, 깁스 또는 수술 후에는 부동으로 인한 근위축을 예방하기 위해 허용된 범위 내에서 발가락과 무릎의 등척성 운동(Isometric Exercise)을 조기에 교육하는 것이 중요해요.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호파 검사는 급성 발목 손상 환자에게 아주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선별 도구예요. 하지만 검사로 인해 환자에게 추가적인 통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시행해야 해요. 능동적 발목 움직임조차 힘들어하는 환자에게 억지로 검사를 진행해서는 안 됩니다. 항상 의학적 영상 소견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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