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여성 A는 6개월 전에 남편과 사별 후 식사도 잘 하지 않고, 남편의 묘를 매일 방문하여 입원하였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질환과 간호
문제

65세 여성 A는 6개월 전에 남편과 사별 후 식사도 잘 하지 않고, 남편의 묘를 매일 방문하여 입원하였다. ‘난 좀 자고 싶고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해설

간호중재: 자살

상실을 경험한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단서가 파악되었을 때는 자신에게 몰두되어 있는 에너지를 외부로 발산하도록 활동요법을 계획하고 참여하게 함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주요우울장애 환자, 특히 상실을 경험한 후 자살 위험이 높은 환자에 대한 우선순위 간호중재를 묻고 있습니다.

환자는 사별 후 식욕부진, 과도한 방문, "좀 자고 싶고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라는 혼동 주의! 간접적인 자살 사고 표현을 보입니다. 주요우울장애에서 이러한 표현은 자살 위험을 평가해야 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정답(5번)의 근거: 환자는 자신의 부정적이고 왜곡된 생각(예: 무가치감, 죄책감, 절망감)에 깊이 몰입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에너지를 내부(생각)에 계속 집중하게 두면 자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외적 활동(예: 걷기, 그림 그리기, 간단한 공작)을 통해 에너지를 외부로 발산하도록 돕는 것이 우선적입니다. 이는 자살 충동을 일시적으로 분산시키고, 성취감을 제공하며, 현실 지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답 분석:
1번: "혼자 잘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 혼동 주의! 고립은 우울증과 자살 위험을 악화시킬 수 있어 위험한 중재입니다.
2번: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게 무엇인지 확인한다." - 자살 사고를 직접 탐색하는 것은 전문적인 정신과 평가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초기 관계 형성 단계에서 환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3번: "자신의 부정적인 부분을 인정하고 수용하게 한다." - 우울증 초기에는 부정적 자아개념을 강화할 위험이 있으며, 우선은 지지와 수용이 필요합니다.
4번: "기분 전환을 위해 경쾌하고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 참여하게 한다." - 우울증 환자에게 너무 에너지 소모가 크고 부담스러운 활동은 실패 경험과 좌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생각을 멈추고 싶다", "잠들고 싶다"는 간접적 자살 사고 표현으로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우울증 환자의 우선 간호는 안전 확보(자살 예방)신체적 욕구 충족지지적 관계 형성의 순서입니다. 활동요법은 환자의 에너지 수준에 맞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시나리오: 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A 할머니는 침대에 누워만 계시고, 간호사가 말을 걸어도 짧게 대답하십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냥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안전 관리: 환자를 혼자 두지 않고, 병실 환경을 안전하게 점검합니다(날카로운 물품, 줄 등 제거). 15분 간격 관찰을 실시합니다.
2. 비위협적 접근: 옆에 조용히 앉아 존재를 알리거나, "함께 잠시 산책하실래요?"라고 간단한 제안을 합니다. 강요하지 않습니다.
3. 에너지 분산 활동 제공: 방 안에서 함께 식물에 물주기, 간단한 퍼즐 맞추기, 신문 기사 읽어드리기 등 최소한의 노력이 드는 활동을 제안합니다.
4. 관계 형성: 말을 많이 강요하기보다는 공감하는 태도("요즘 많이 힘드시겠어요")로 신뢰 관계의 기초를 다집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우울증 환자에게 '기운 내세요'나 '잘 해보세요'라는 말은 독이 될 수 있어요. 그들의 에너지 레벨에 맞춰, 함께 조용히 옆에 있어주거나 아주 작은 일에 동참하는 것이 진정한 지지의 시작이에요. '생각 멈추기'를 원하는 말 뒤에는 항상 안전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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