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우울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가 “아들이 취업이 안 되는 것은 내가 죄가 많아 그런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질환과 간호
문제

주요우울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가 “아들이 취업이 안 되는 것은 내가 죄가 많아 그런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울고 있다. 사용한 방어기전은?

해설

방어기전: 함입(introjection)

‘내재화’ 또는 ‘섭취’라고도 하며, 내⋅외적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주요우울장애 환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어기전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주요우울장애 환자가 보이는 특정 방어기전을 식별하는 것입니다. 환자의 발언 "아들이 취업이 안 되는 것은 내가 죄가 많아 그런 것 같아요."는 객관적인 사실과 무관하게 모든 책임과 죄책감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양상을 보입니다.

정답인 함입(Introjection)은 외부 대상(사람, 규칙, 가치관)이나 상황을 자신의 내면으로 받아들이는 무의식적 심리 과정입니다. 특히 우울증 환자에게서는 부정적인 사건이나 감정을 자신의 탓으로 내재화하여 과도한 죄책감과 자기 비하를 유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우울증의 인지 왜곡 중 '개인화'와도 연결됩니다.

오답 분석:
혼동 주의! 투사(Projection): 자신의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이나 충동을 타인의 것이라고 믿는 것(예: "남이 나를 미워해."). 함입과는 정반대의 방향성을 가집니다.
전치(Displacement): 감정의 대상을 원래 대상에서 덜 위협적인 대상으로 바꾸는 것(예: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화풀이).
퇴행(Regression):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원시적이고 미성숙한 발달 단계로 돌아가는 것.
취소(Undoing): 불안을 유발한 행동이나 생각을 상징적으로 없애려는 행동(예: 불길한 생각 후에 손 씻기).

국시 빈출 포인트 방어기전 문제는 환자의 구체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통해 판단해야 합니다. "~는 내 탓이야"라는 패턴은 함입,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해"라는 패턴은 투사를 먼저 떠올리세요. 주요우울장애와 함입의 연결고리는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고빈도 출제 포인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주요우울장애 환자가 함입 기전을 사용하며 과도한 죄책감을 표현할 때, 간호사의 우선순위 중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청과 수용적 태도: 환자의 감정을 판단하거나 즉시 반박하지 말고("그건 아니에요"), 먼저 그 감정이 존재함을 인정합니다. ("지금 정말 힘들고 죄책감이 느껴지시는군요.")
2. 인지 왜곡 탐색 및 재구성: 환자와 함께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돕습니다. "아들이 취업이 안 된 구체적인 이유를 함께 생각해볼까요?"라고 질문하여 개인화된 사고에서 벗어나도록 유도합니다.
3. 감정 표현 촉진: 죄책감 이면에 있는 슬픔, 두려움, 무력감 등의 다른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하도록 돕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환자가 '내 탓이야'라고 말할 때, 사실 그 속에는 '도와주세요'라는 외침이 숨어 있어요. 그 죄책감의 말을 바로 잡아주려고 하기보다, 그 무거운 감정을 함께 들여다보는 것이 진정한 치유의 첫걸음이에요."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