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가 어려운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15∼20분간 침대에 머문 후 잠이 들지 않을 경우 침대를 벗어나 졸음이 다시 올때 침대로 가서 눕도록 하며, 잠든 시간에 관계없이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낮잠을 제한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노인 불면증에 대한 비약물적 중재의 원칙을 묻고 있어요. 불면증은 수면 시작 불면증(잠들기 어려움), 수면 유지 불면증(자주 깸), 조기 각성(너무 일찍 깸)으로 나뉘며, 노인에게는 특히 수면 유지 불면증과 조기 각성이 흔해요.
정답인 4번 "늦게 잠들었어도 아침에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는 수면 위생(Sleep Hygiene)과 수면 제한 요법(Sleep Restriction Therapy)의 핵심 원칙이에요. 이는 신체의 생체리듬(일주기 리듬)을 규칙적으로 유지하여 수면-각성 주기를 안정화시키기 위함이죠. 늦게 잠들어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면, 다음 날 밤의 수면 압력(졸음)이 증가하여 더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줘요.
오답을 분석해볼게요.
암기 팁
불면증 중재는 "규칙성"과 "침대와 수면의 연합 강화"가 핵심이에요. 침대는 오직 잠을 자는 곳으로만 인식되도록 해야 해요. "잠이 안 오면 침대에서 나와라"와 "아침은 꼭 같은 시간에 일어나라"는 두 마디로 정리할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노인 수면의 특징(총 수면시간 감소, 얕은 수면 증가, 야간 각성 증가)과 불면증 중재는 자주 출제돼요. 특히 혼동 주의! "낮잠"은 일반적으로 제한하지만, 노인의 경우 과도한 낮잠(30분 이상, 오후 늦게)만 피하고, 짧은 오전 낮잠은 허용할 수 있어요. 문제 문맥을 잘 봐야 해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시나리오: 75세 김 할머니가 "밤에 자꾸 깨고, 새벽 4시면 다시 잠들 수가 없어요. 낮에 너무 피곤해서 TV 보다가 꾸벅꾸벅 졸아요."라고 호소하며 내원했어요.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수면 일지 작성 교육: 몇 시에 눕고, 잠들기까지 얼마나 걸리고, 몇 시에 깨는지, 낮잠 시간을 1주일간 기록하게 해요. 객관적인 패턴 파악이 첫걸음이에요.
2. 생체리듬 고정화: 할머니와 상담하여, 무조건 기상해야 할 아침 시간(예: 오전 7시)을 설정하고, 이를 지키도록 독려해요. 잠든 시간과 관계없이 이 시간에 침대에서 나오게 해요.
3. 낮잠 관리: 낮에 꼭 졸리다면, 오후 3시 이전에 20분 이내의 짧은 낮잠을 허용하고, 그 이상의 긴 낮잠이나 저녁 시간의 졸음은 피하도록 교육해요.
4. 침대 사용 제한: 잠이 안 올 때 침대에 누워있지 말고, 15-20분이 지나면 일어나서 부드러운 조명 아래에서 책을 읽거나 편안한 음악을 듣다가 졸음이 오면 다시 침대로 가도록 안내해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할머니, 오늘 밤도 잠이 안 오시면 억지로 누워계시지 마시고, 일어나서 따뜻한 우유 한 잔 드시고 편안한 생각하시다가 졸리실 때 오세요. 그리고 내일 아침은 우리 약속한 7시에 꼭 일어나보자고요, 아셨죠?" 약물보다 먼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게 가장 안전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이에요.
핵심 개념
불면증 —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깨는 등 수면의 양이나 질에 문제가 있어 낮시간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상태.
수면 위생 — 좋은 수면을 유도하고 유지하기 위한 행동 및 환경 습관(규칙적인 기상 시간, 적절한 침실 환경, 카페인/알코올 제한 등).
생체리듬 (일주기 리듬) — 약 24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신체의 생리적, 행동적 변화 패턴. 수면-각성 주기, 체온, 호르몬 분비 등을 조절합니다.
수면 제한 요법 — 침대에 머무는 시간을 실제 수면 시간 정도로 제한하여 수면 효율을 높이고, 침대에서 깨어있는 시간을 줄이는 인지행동요법 기법.
수면 압력 — 각성 시간이 길어질수록 뇌에 축적되어 졸리움을 유발하고 수면을 촉진하는 생리적 요인.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이 주요 매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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