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분만 통증 조절법 중 경막외 마취의 특징을 묻는 문제입니다. 경막외 마취는 요추 부위의 경막외 공간에 카테터를 삽입하여 국소 마취제나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분만 1기 후반부터 2기까지 통증 조절에 효과적이며, 산모가 의식은 유지한 채 하반신의 통증을 선택적으로 차단합니다. 카테터를 통해 약물을 간헐적으로 추가 투여하거나 지속적으로 주입할 수 있어 통증 조절의 지속성이 뛰어납니다.
혼동 주의! 척추마취는 경막을 뚫고 뇌척수액이 있는 지주막하강에 약물을 일회성으로 주입하는 방법으로, 카테터를 삽입하여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주로 제왕절개술 시 사용됩니다. 나머지 선택지인 음부신경차단술, 회음부 국소침윤마취, 자궁경부 신경 차단술은 모두 국소 마취의 일종으로, 카테터를 삽입하여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분만 통증 조절법은 빈출 주제입니다. 경막외 마취의 핵심 키워드는 "요추 부위", "카테터 삽입", "간헐적/지속적 투여"입니다. 반면, 척추마취는 "일회성 주사", "제왕절개술"과 연결지어 암기하세요. 또한, 비약물적 통증 조절법(호흡법, 이완법, 지압 등)과의 차이도 함께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산모가 경막외 마취를 받는 경우, 간호사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중재해야 합니다.
1. 혈압 모니터링: 마취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저혈압이 가장 흔합니다. 수축 간격 때마다 혈압을 측정하고, 필요시 수액 공급이나 체위 변경(좌측와위)을 도와줍니다.
2. 카테터 및 주입 펌프 점검: 카테터가 빠지거나 꼬이지 않았는지, 주입 펌프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약물 주입 부위의 감염 징후(발적, 부종, 통증)도 사정합니다.
3. 신경학적 합병증 사정: 하지의 무감각, 마비, 심한 두통(척수성 두통)이 나타나는지 관찰합니다. 두통이 발생하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4. 소변 배출 사정: 방광 감각이 둔해져 요정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변 배출량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도뇨를 시행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경막외 마취 후에는 혈압 떨어질 수 있어서 꼭 자주 체크해요. 그리고 산모분께 다리가 저리거나 아프지 않은지, 소변은 잘 보시는지 항상 물어보면서 관찰해야 해요. 통증은 줄었지만 몸 상태는 더 세심히 봐줘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