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분석
이 문제는 간호조무사가 업무 중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직업 안전(occupational safety) 조치에 관한 것입니다. 보기에서 제시된 행위 중 직업 안전 원칙에 반하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정답 해설
정답은
3번(무리한 업무 강행)입니다.
직업 안전의 기본 원칙은 작업 환경 내
위험요인(hazard)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거나 통제하여 건강 장해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간호조무사는 혈액·체액 노출, 주사바늘 자상(PSI), 근골격계 부담, 환자로부터의 폭력 등 다양한 직업적 위험에 상시 노출됩니다
[1][2].
보기 3번의 '무리한 업무 강행'은 개인의 신체적 한계를 넘어서는 작업을 억지로 수행하는 행위로, 안전보다 업무 속도를 우선시하는 태도입니다. 이는 근골격계 손상의 직접적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피로 누적으로 인해 주의력이 저하되어
경피적 날카로운 물체 손상(percutaneous sharps injury, PSI)과 같은 2차 사고의 발생 위험을 현저히 높입니다
[2]. 근거 자료에서는 독일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약 48만 건의 PSI를 분석하였는데, 안전 장치가 도입된 이후에도 여전히 사고가 지속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부적절한 사용 습관과 업무 중 부주의가 지목되었습니다
[2]. 무리한 업무 강행은 이러한 부주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위험 행동입니다.
반면, 나머지 보기는 모두 직업 안전을 위한 적절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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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보호구 착용): 감염원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중국 간호조무사 대상 KAP(지식·태도·실천) 조사 연구에 따르면, 보호구 착용을 포함한 안전 예방조치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감염 위험 감소와 직결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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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작업 자세 주의): 환자 이동이나 체위 변경 시 올바른 신체 역학을 적용하면 근골격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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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안전수칙 준수):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와 같은 안전 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직업 안전의 핵심입니다. 주사바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장치(SED)가 도입되더라도, 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수칙 준수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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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위험요인 제거): 작업장 내 위험을 사전에 발굴하여 제거하는 것은 안전 관리의 최우선 단계입니다. 병원 환경에서 의료진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질 향상(QI) 프로토콜 연구에서도, 폭력이나 사고를 유발하는 환경적·절차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제거하는 전략이 강조됩니다
[3].
따라서, 다른 보기들이 위험을 회피하거나 줄이는 적극적 예방 행동인 것과 달리, '무리한 업무 강행'은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이므로 직업 안전 조치로 가장 적절하지 않습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s regarding occupational protection among nursing assistants: a cross-sectional survey with K-means clustering analysis.일반논문Huang L, Zhang J, Huang W, Ye L, Li X, Han J, Wang L, Li J. (2026) · DOI: 10.3389/fpubh.2026.1807345
- [2]
Circumstances of Percutaneous Sharps Injuries in German Healthcare Workers-An Analysis of the Ten-Year Period from 2015 to 2024 Based on Accident Insurance Data.일반논문Dulon M, Stranzinger J, Wendeler D, Nienhaus A. (2026) · DOI: 10.3390/ijerph23040412
- [3]
Advancing healthcare worker safety in an academic hospital setting: a mixed methods quality improvement initiative protocol.일반논문Sharma S, de Bie L, Fletcher C, Rodrigues M, Depestel B, Cowell B, Monzavi-Bacon S, Bowman C, Prieur AJ, Puma C, Adu-Basowah K, Weeks C, Rabbat C, Thabane L, Heenan M. (2026) · DOI: 10.3389/frhs.2026.1676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