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복수천자를 받는 환자에게 도와야 할 자세는 좌위나 반좌위입니다.
■ 복수천자의 자세와 관찰
복수천자는 좌위나 반좌위로 실시하며, 함께 복부 둘레를 측정해 배액 전후의 변화를 확인합니다. 앉은 자세를 취하면 복강 내 액체가 아래쪽으로 모여 천자가 쉬워지고 장기 손상 위험도 줄어듭니다. 1회 최대 배액량은 1500ml이며 한꺼번에 빼지 않고 천천히 배액해야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다른 천자와의 자세 비교
흉강천자는 늑막강 안으로 바늘을 넣어 액체나 공기를 제거하는 검사로, 환측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엎드린 자세를 취합니다. 요추천자는 요추 3~4번 사이에서 뇌척수액을 채취하며 시행할 때는 새우등 자세, 시행 후에는 평편한 앙와위를 유지합니다. 이처럼 천자의 종류에 따라 목표하는 공간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도 달라집니다. 간호조무사는 시술 자체를 시행하지는 않지만, 환자가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고 활력징후와 표정, 호소를 관찰하여 이상이 있으면 즉시 간호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엎드린 자세는 흉강천자에서 취하는 자세입니다.
- 보기 3번의 새우등 자세는 요추천자를 시행할 때 취하는 자세입니다.
- 보기 4번의 앙와위는 요추천자를 마친 뒤에 유지하는 자세입니다.
- 보기 5번의 환측 팔 올리기 역시 흉강천자 시의 자세로, 복수천자와는 맞지 않습니다. 천자별 자세를 짝지어 정리해 두면 사례형 문제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