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열 멸균은 습기를 견디지 못하는 물품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파우더, 연고, 유리제품은 160°C에서 2시간 동안 건열 멸균한다. 고압증기멸균은 120°C에서 20~30분간 시행하므로 조건이 다르다.
심화 해설
파우더와 연고, 유리제품에 사용하는 건열 멸균의 조건은 160°C에서 2시간입니다.
■ 소독과 멸균의 차이
소독은 아포를 제외한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것이고, 멸균은 아포까지 포함해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방부는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는 수준에 그칩니다. 수술기구나 체내에 들어가는 물품은 반드시 멸균이 필요합니다.
■ 멸균법의 종류와 적용 물품
고압증기멸균은 120°C에서 20~30분간 고온 고습을 이용하며 스테인리스 기구나 가운에 사용합니다. E.O. 가스 멸균은 열과 습기에 민감한 고무제품이나 폴리카테터에 적합합니다. 건열 멸균은 160°C에서 2시간 동안 시행하며 파우더, 연고, 유리제품에 사용합니다.
■ 물품에 맞는 방법 고르기
물품이 열과 습기를 견딜 수 있는지, 수분이 스며들면 못 쓰게 되는지를 먼저 생각하면 방법이 정해집니다. 파우더와 연고는 물기가 닿으면 성질이 변하므로 습기가 없는 건열 멸균을 선택합니다. 반대로 고무나 플라스틱처럼 열에 약한 물품은 가스를 이용하고, 열과 습기를 모두 견디는 금속 기구는 고압증기멸균을 이용합니다.
■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조건은 고압증기멸균에 해당하는 온도와 시간에 가깝습니다.
- 보기 2번의 100°C는 아포까지 없애기 어려운 온도로 건열 멸균 조건이 아닙니다.
- 보기 3번의 140°C 30분은 건열 멸균에서 정한 온도와 시간에 모두 미치지 못합니다.
- 보기 5번의 180°C 1시간은 이론집에서 제시한 건열 멸균 조건과 다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