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Gas 멸균은 열과 습기에 민감한 고무제품, 폴리카테터 멸균에 적합하다. 고압증기멸균은 120°C에서 20~30분간 스테인리스나 가운에 사용하고, 건열멸균은 160°C에서 2시간 동안 파우더, 연고, 유리제품에 사용한다. 물품의 재질에 따라 멸균법을 선택해야 한다.
심화 해설
열과 습기에 민감한 고무제품과 폴리카테터에 적합한 방법은 E.O.가스 멸균입니다.
[소독과 멸균의 구분]
소독은 아포를 제외한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것이고, 멸균은 아포를 포함한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것이며, 방부는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체내에 삽입되는 카테터처럼 무균 상태가 요구되는 물품은 소독이 아니라 반드시 멸균 처리를 해야 합니다.
[멸균법의 선택 기준]
멸균법은 물품의 재질이 열과 습기를 견딜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합니다. 고압증기멸균은 120°C에서 20~30분간 고온 고습을 이용하므로 스테인리스 기구나 가운처럼 열과 습기에 강한 물품에 사용합니다. 건열멸균은 160°C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하며 파우더, 연고, 유리제품에 적합합니다. 반면 고무제품이나 폴리카테터는 고온과 습기에 변형되기 쉬우므로 저온에서 처리할 수 있는 E.O. Gas 멸균을 선택합니다.
[간호조무사가 확인할 점]
멸균 물품을 다룰 때에는 멸균 표시가 제대로 변색되었는지, 포장이 젖거나 찢어지지 않았는지,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포장이 훼손되었거나 물기가 묻은 물품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여 사용하지 않고 다시 멸균 처리를 의뢰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고압증기멸균은 스테인리스, 가운 등 열과 습기에 강한 물품에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 보기 2번의 건열멸균은 파우더, 연고, 유리제품에 적용하며 고무제품은 변형될 수 있습니다.
- 보기 3번의 화학소독제는 아포를 제거하지 못하므로 멸균이 필요한 물품에는 부족합니다.
- 보기 4번의 자외선소독기는 표면 소독 수준에 그쳐 카테터 내강까지 무균 상태로 만들지 못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