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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막의 근력이 약해 기계적 환기장치에 의존하는 상위 목척수 손상환자의 응급상황에서 자발적 호흡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고안된 호흡운동
•얼굴과 목 근육을 모두 사용하여 적은 양의 공기를 찔끔찔끔 여러 차례 마시면서 흡입(양서류 호흡)| 구분 | 주요 기전 | 적용 대상 |
|---|---|---|
| 혀인두호흡법 | 혀·인두 근육의 펌프 동작으로 공기를 능동 흡입 | C2 등 상위 목척수 손상, 가로막 기능 소실 환자 |
| 가로막호흡법 | 가로막의 능동 수축으로 복부 팽창 유도 | 가로막신경(C3–C5)이 보존된 환자 |
| 폐분절호흡법 | 특정 폐분절에 국소적 공기 유입 유도 | 수술 후 무기폐 예방, 분비물 배출 |
| 양압날숨호흡운동 | 날숨 시 양압을 걸어 기도 개방 유지 | COPD, 기도 허탈 환자 |
| 오므린입술호흡법 | 오므린 입술로 날숨 저항을 만들어 기도 내압 증가 | COPD 환자의 호흡곤란 완화 |
C2 손상은 가로막신경(C3-C5) 상위에 위치하여 가로막 마비가 발생하므로, 혀인두호흡법을 통해 혀와 인두 근육의 펌프 동작으로 공기를 능동 흡입해야 한다. 한 번의 혀 동작으로 이동하는 공기량은 적지만 연속적으로 시행하면 기능적 1회 호흡량을 확보할 수 있다.
훈련은 주 3-4회, 5주간 시행하여 강제폐활량(FVC) 증가와 인공호흡기 이탈 시간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혀를 연구개 쪽으로 밀어 올려 구강 뒤쪽 공기를 인두로 보내고 후두덮개를 열어 성문을 통과시키는 동작을 여러 차례 빠르게 반복한다.
가로막호흡법은 가로막신경이 보존된 환자에게만 적용 가능하므로 C2 손상 환자에게는 금기이다. 혀인두호흡은 인공호흡기 고장이나 회로 분리 같은 응급 상황에서 일시적 자발 호흡을 유지하는 생명 유지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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