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발목 염좌(Ankle Sprain) 시 가장 흔하게 손상되는 해부학적 구조물을 묻고 있어요. 발목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인대들은 크게 가쪽 측부 인대(Lateral Collateral Ligament)와 안쪽 측부 인대(Medial Collateral Ligament, 세모인대)로 나뉘며, 손상 기전과 빈도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발목 염좌의 약
85~95%는 발목이 안쪽으로 심하게 꺾이는
발등굽힘/안쪽번짐(Dorsiflexion/Inversion) 손상 기전에 의해 발생해요. 이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구조물이 바로
앞목말종아리인대(Anterior Talofibular Ligament, ATFL)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②번
앞목말종아리인대(ATFL)는 가쪽 측부 인대 중에서도 가장 약하고, 발목이 안쪽번짐될 때 장력(Tension)이 가장 먼저 걸리는 1차적 안정화 구조물이에요. 임상에서 단독 손상이 가장 흔하며, 가쪽 측부 인대 손상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손상 정도가 심해지면
발꿈치종아리인대(Calcaneofibular Ligament, CFL)와
뒤목말종아리인대(Posterior Talofibular Ligament, PTFL) 순서로 손상이 동반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세모인대(Deltoid Ligament)는 안쪽 복사(Medial Malleolus)를 부채꼴로 감싸는 매우 강한 인대 복합체로, 바깥쪽번짐(Eversion) 손상 시에 주로 손상되며 빈도는 전체 발목 염좌의 5% 미만으로 드뭅니다.
③번
뒤목말종아리인대(PTFL)는 가쪽 측부 인대 중 가장 두껍고 강한 인대로, 심한 불안정성이 있을 때만 손상됩니다. 단독 손상은 극히 드물어요.
④번
발꿈치종아리인대(CFL)는 ATFL 다음으로 흔하게 손상되는 인대이지만, ATFL에 비해 손상 빈도는 낮습니다. ATFL 손상 후 2차적으로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⑤번
안쪽목말발꿈치인대(Medial Talocalcaneal Ligament)는 목말밑관절(Subtalar Joint)의 안쪽 안정성에 기여하는 심부 인대로, 발목 염좌에서 단독으로 손상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주로 큰 외상에서 뼈 골절과 동반됩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인대 명칭 | 위치 | 주요 기능 |
|---|
| 가쪽 측부 인대 | 앞목말종아리인대(ATFL) | 앞쪽 | 안쪽번짐 & 발바닥굽힘 제한 (가장 빈번 손상) |
| 가쪽 측부 인대 | 발꿈치종아리인대(CFL) | 중간 | 안쪽번짐 제한 |
| 가쪽 측부 인대 | 뒤목말종아리인대(PTFL) | 뒤쪽 | 뒤쪽 전위 제한 (가장 강함) |
| 안쪽 측부 인대 | 세모인대(Deltoid) | 안쪽 | 바깥쪽번짐 제한 (강하고 넓음)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가쪽 인대 손상 vs 안쪽 인대 손상
| 감별 포인트 | 가쪽 인대 염좌 (흔함) | 안쪽 인대 염좌 (드묾) |
|---|
| 손상 기전 | 발목 안쪽번짐(Inversion) | 발목 바깥쪽번짐(Eversion) |
| 주 손상 인대 | ATFL > CFL > PTFL | 세모인대(Deltoid Lig.) |
| 압통 부위 | 가쪽 복사 앞/아래 | 안쪽 복사 아래 |
| 동반 손상 | 종아리신경(Peroneal N.) 손상 가능 | 종아리뼈 몸쪽 골절 동반 가능 (Maisonneuve Fx) |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발목 염좌의
도수 특수검사(Special Test)와
치료적 중재를 함께 묻는 문제가 빈출됩니다. ATFL 손상 평가를 위한
앞서랍검사(Anterior Drawer Test)와 CFL 손상 평가를 위한
발꿈치 기울임 검사(Talar Tilt Test)를 반드시 구분해서 기억하세요. 급성기 치료 원칙인
PRICE(Protection, 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 프로토콜과 아급성기 이후
고유수용성감각 훈련(Proprioception Training)의 중요성도 자주 출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