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근-힘줄 단위(Muscle-Tendon Unit)의 손상 등급을 '좌상(Strain)'과 '삠(Sprain)' 중에서 구별하고, 그 임상적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예요. 핵심 키워드는 '
근-힘줄단위'와 '
활동 중단이 요구되는 통증'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먼저, 손상된 조직이 무엇인지 명확히 구분해야 해요.
| 구분 | 좌상 (Strain) | 삠 (Sprain) |
|---|
| 손상 조직 | 근육(Muscle) 또는 힘줄(Tendon) | 인대(Ligament) |
| 손상 기전 | 과도한 수축, 과신장(Overstretching) | 관절의 비정상적 움직임으로 인한 과신장 |
문제에서 '
근-힘줄단위'라고 명시했으므로, 이는
좌상(Strain)에 해당해요. 삠(Sprain)은 인대 손상이므로 오답이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④번 좌상 2등급이에요.
좌상의 등급별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 등급 | 조직 손상 정도 | 임상 증상 | 기능적 제한 |
|---|
| 1등급 | 근육/힘줄 섬유의 미세 파열 | 경미한 통증, 약간의 부종, 국소적 압통 | 기능 저하 거의 없음, 정상 활동 가능 |
| 2등급 | 부분 파열(Partial Tear) | 활동 중단이 요구되는 심한 통증, 중등도 부종, 근력 약화 | 능동적 움직임 제한, 근수축 및 신장 시 통증 심화 |
| 3등급 | 완전 파열(Complete Rupture) | 파열 순간의 심한 통증 후 통증 감소 가능, 심한 부종과 반상출혈 | 능동적 움직임 완전 소실, 촉진 시 결손 부위 확인 |
문제에서 '활동 중단이 요구되는 통증'과 '조직의 늘임과 수축 스트레스에 강한 통증 증가'는 근육 섬유의
부분 파열로 인해 근수축과 신장 시 기계적 자극이 가해져 통증이 심화되는
좌상 2등급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삠 2등급, ②번 삠 3등급: 문제의 손상 조직은 '근-힘줄단위'이므로, 인대 손상을 의미하는 '삠(Sprain)'은 배제해야 해요. 손상 기전 자체가 달라요.
③번 좌상 1등급: 경미한 통증과 기능 저하로, 활동을 중단할 정도의 심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요.
⑤번 좌상 3등급: 완전 파열 단계로, 초기에는 심한 통증이 있으나 이후 오히려 통증이 감소할 수 있어요. 또한 조직을 늘일 때 긴장감(tension)이 전달되지 않아 2등급과 같은 '강한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에요.
개념 정리
좌상과 삠의 감별은 물리치료 평가의 가장 기본이에요. 손상된 조직(근육/힘줄 vs 인대)을 먼저 파악하고, 통증 양상과 기능 제한 정도를 통해 등급을 결정해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요. 급성기에는
PRICE 원칙(보호, 휴식, 얼음찜질, 압박, 거상)을 적용해요.
한눈에 비교!
| 구분 | 좌상 2등급 | 좌상 3등급 |
|---|
| 파열 정도 | 부분 파열 | 완전 파열 |
| 신장 시 통증 | 심한 통증 증가 | 통증 감소 또는 무통증 |
| 근수축 | 통증으로 인해 제한됨 | 불가능함 (근복의 결손) |
치료기전 포인트
좌상 2등급의 급성기 치료는 손상된 근섬유의 과도한 긴장을 줄이고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것이 목표예요. 따라서 근육을 최대로 이완시킨
단축 자세(Shortened Position)로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완성 부목 적용이나 테이핑을 통해 손상 부위를 보호해요.
암기 팁
'2등급 = 2가지 행동(수축, 신장) 모두에서 심한 통증!' 이라고 외워보세요. 1등급은 가만히 있을 땐 괜찮고, 3등급은 끊어져서 당겨도 통증이 없는 상태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특정 근육(예: 햄스트링, 비복근)의 좌상 사례를 제시하고 등급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활동 중단', '심한 통증'이라는 표현이 보이면 2등급을 바로 떠올려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등급 분류뿐 아니라 "햄스트링 좌상 2등급 환자에게 가장 먼저 적용할 치료는?", "급성기 좌상 환자의 PRICE 프로토콜에서 'C'에 해당하는 적절한 중재는?"처럼 치료 연계형 문제로도 자주 출제되니, 등급별 치료 원칙을 함께 공부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