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같은 동작을 통해 엉덩이의 압박 제거가 가능한 척수손상 환자의 잔존근육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신경계
문제

사진과 같은 동작을 통해 엉덩이의 압박 제거가 가능한 척수손상 환자의 잔존근육으로 옳은 것은?

해설

몸통을 들어 올리는 동작의 척수손상 수준

•C6 이하 완전 척수손상 환자(위팔세갈래근 마비)는 엉덩이 압박제거를 위해 손목을 뒤로 젖히고 넓은등근(latissimus dorsi  muscle)을 수축함

•C7 이하 완전 척수손상 환자(손목과 위팔세갈래근 조절 가능)는 휠체어 양쪽 바퀴 위에 양손을 위치시켜 양쪽 엉덩이를 들어 올림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사진 속 동작(몸통을 들어 올려 엉덩이 압박을 제거하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는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y) 환자의 잔존근육을 묻고 있어요. 이 동작은 핵심! C6 수준의 완전 척수손상 환자에게서 관찰되는 전형적인 압박 제거 전략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척수손상 수준에 따라 환자가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일상생활동작(ADL)이 달라져요. 특히 휠체어에 장시간 앉아 있는 환자에게 엉덩이 압박 제거(Pressure Relief)는 욕창(Decubitus Ulcer)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동작입니다. C6 손상 환자는 위팔세갈래근(Triceps Brachii)이 마비되어 팔꿈치 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넓은등근(Latissimus Dorsi)손목 폄근(Wrist Extensors)을 이용한 독특한 방법으로 압박을 제거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넓은등근(Latissimus Dorsi)이 정답입니다. C6 척수손상 환자는 위팔세갈래근이 마비되었기 때문에 팔을 능동적으로 펴서 몸을 밀어 올릴 수 없어요. 대신 손목을 뒤로 젖히고(손목 폄근 사용), 팔꿈치가 뒤로 꺾이지 않도록 고정한 후, 핵심! 어깨 관절의 폄과 모음을 담당하는 넓은등근을 강하게 수축시켜 상체를 견갑대 방향으로 끌어당깁니다. 이 동작을 통해 골반이 시트에서 살짝 떠오르면서 엉덩이 압박이 제거되는 거예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손바깥근: 손바깥근(Extrinsic Hand Muscles)은 손목과 손가락의 움직임을 담당하지만, 몸통 전체를 들어 올리는 큰 힘을 내지는 못해요. 혼동 주의! 손목 폄근은 이 동작에서 팔꿈치를 간접적으로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주된 동력원은 아닙니다. ③번 긴엄지폄근: 긴엄지폄근(Extensor Pollicis Longus)은 C7~C8 신경 지배를 받아 C6 손상에서는 기능이 약화되거나 소실되며, 엄지 폄이라는 미세 동작을 담당하므로 몸통을 들어 올리는 데 쓰일 수 없어요. ④번 위팔세갈래근: 위팔세갈래근(Triceps Brachii)은 C6~C8 신경 지배를 받으며, C6 완전 손상 시 이 근육은 마비됩니다. 위팔세갈래근이 살아 있는 C7 손상 환자라면 팔꿈치를 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푸쉬업(Push-up)' 방식의 압박 제거가 가능해요. 사진 속 동작은 팔꿈치가 굽혀진 채 유지되므로 이 근육을 사용하지 않음을 알 수 있어요. ⑤번 노쪽손목굽힘근: 노쪽손목굽힘근(Flexor Carpi Radialis)은 손목을 굽히는 근육이에요. C6 환자의 압박 제거 동작은 손목을 뒤로 젖혀(폄) 팔꿈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굽힘근은 이 동작과 반대 작용을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척수 손상 수준주요 잔존 근육 (핵심 근력)압박 제거 전략
C5어깨 굽힘/벌림, 팔꿈치 굽힘전방으로 체중 이동(도움 필요 가능)
C6넓은등근, 손목 폄근넓은등근 수축 + 손목 폄을 이용한 몸통 끌어당기기
C7위팔세갈래근, 손목 굽힘근푸쉬업(팔꿈치 폄)을 통한 엉덩이 들어올리기

한눈에 비교! C6과 C7 수준 척수손상은 엉덩이 압박 제거 방식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요. C6은 '넓은등근을 이용한 당기기 동작', C7은 '위팔세갈래근을 이용한 밀어 올리기 동작'이라는 점을 구분해서 기억하세요. 국가고시에서는 사진이나 동작 설명을 주고 어느 수준의 손상인지, 혹은 어떤 근육이 필요한지 묻는 문제가 빈출됩니다.
암기 팁 C6: "C6은 식스(Six)팩이 아니라 등근육(넓은등근)으로 버틴다!"라고 연상하면 외우기 쉬워요. 위팔세갈래근이 없는 C6 환자는 등 근육으로 몸을 당겨 압박을 푼다고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척수손상 수준별 기능적 목표와 보조도구 사용 능력은 국가고시에 매우 자주 출제되는 주제예요. 특히 C5~C8 수준의 독립적인 이동 능력, 압박 제거 방법, 수부 기능 차이를 사진이나 사례로 제시하고 정확한 손상 수준을 찾는 문제가 많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교통사고로 인해 제6경수(C6) 완전 척수손상 진단을 받은 25세 남성 환자분이 재활병동에 입원 중입니다. 휠체어 이동은 독립적으로 가능하지만, 상지 근력 평가에서 위팔세갈래근 도수근력검사(MMT) 등급은 Fair (3/5) 미만으로 관찰됩니다. 물리치료사는 이 환자분에게 독립적인 엉덩이 압박 제거 훈련을 계획하고 있어요. 평가 및 중재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주관적 평가(Subjective): 환자분이 하루 중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과 피부 감각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특히 엉덩이와 꼬리뼈 주변의 감각 소실로 인해 욕창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대한 인지가 있는지 평가해요. 2. 객관적 평가(Objective): 넓은등근손목 폄근의 근력을 평가합니다. 휠체어에 앉은 자세에서 손목을 중립 또는 폄 위치로 팔걸이를 잡게 하고, 어깨를 모으고 폄하는 동작을 지시하여 엉덩이가 시트에서 얼마나 떨어지는지 관찰합니다. 3. 평가 및 계획(Assessment & Plan): 핵심! 팔꿈치 폄근 마비를 보상하기 위해, 손목을 최대한 폄 시켜 건고정 효과(Tenodesis Effect)를 이용하도록 교육합니다. 이후 넓은등근의 선택적 강화 훈련을 통해 압박 제거 동작의 지속 시간과 효율성을 높이는 치료 계획을 수립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위험신호(Red Flag)! 훈련 전 반드시 엉덩이, 꼬리뼈, 좌골결절 부위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세요. 발적이나 피부 온도 상승이 있다면 압박 제거 동작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또한 어깨 관절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어깨 통증이나 충돌증후군 발생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환자교육 프로토콜 환자분께 "팔꿈치를 펴지 못해도, 손목을 뒤로 젖히고 어깨를 뒤로 당기는 것만으로도 엉덩이를 들어 올릴 수 있어요."라고 설명해 주세요. 15~30분마다 최소 30초 이상 이 동작을 수행하도록 교육하며, 거울을 이용해 자신의 동작을 스스로 확인하게 하는 것도 효과적인 피드백 방법입니다.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C6 척수손상 환자분들이 처음에는 '팔 힘이 없어서 못 일어나요'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우리 몸의 큰 근육인 넓은등근을 활용하면 충분히 압박을 제거할 수 있다는 걸 직접 체험하시고 나면, 치료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 올라갑니다! 단순히 근력만 보지 말고, 환자의 움직임에서 잠재된 능력을 찾아내는 것이 물리치료사의 진정한 역량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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