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y) 환자에게 발생한
욕창(Pressure Ulcer)의 예방 및 관리 원칙을 묻고 있어요. 사진 속 합병증은 피부가 괴사되어 깊게 파인 전형적인 욕창이에요.
핵심! 욕창 관리의 기본 원칙은
감염 예방과
압력 제거(Off-loading)예요. 특히 창상 부위의 세균 감염을 막는 것이 치유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피부소독 및 청결유지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중재예요. 이미 발생한 욕창 부위에 추가적인 물리적 자극이나 전기 자극을 가하는 것은 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적절한 압박 제공:
혼동 주의! '적절한 압박'이라는 표현이 모호하지만, 욕창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은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에요. 욕창 부위를 직접 압박하는 것은 혈류를 차단해 조직 괴사를 악화시켜요.
② 상처부위 TENS 적용: 경피적 전기신경자극(TENS)은 통증 조절 기전(Gate Control Theory)을 위한 치료법이에요. 개방된 상처나 괴사 조직에 전극을 직접 부착하는 것은
절대 금기이며, 감염 위험을 높이고 조직 손상을 키울 수 있어요.
④ 12시간 주기로 체위변경:
압력 제거 주기가 너무 길어요. 욕창 예방을 위한 체위 변경은 최소
2시간마다 시행하는 것이 표준 지침이에요. 12시간 동안 지속된 압박은 심부 조직까지 괴사시키는 심각한 욕창을 유발해요.
⑤ 안정성을 위해 동일자세 24시간 유지: 동일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것은 뼈 돌출부(Bony Prominence)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욕창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에요. 척수손상 환자에게는
절대 금기인 행위예요.
개념 정리
욕창(Pressure Ulcer)의 발생 기전 및 단계
| 구분 | 내용 |
|---|
| 주요 원인 | 지속적인 압박(Pressure), 전단력(Shear), 마찰(Friction), 습기(Moisture) |
| 호발 부위 | 천골(Sacrum), 좌골 결절(Ischial Tuberosity), 대전자(Greater Trochanter), 발뒤꿈치(Calcaneus) 등 뼈 돌출부 |
| 1단계 (Stage I) | 비창백성 홍반(Non-blanchable Erythema), 피부 온도 상승, 경화(Induration) |
| 2단계 (Stage II) | 표피 및 진피 일부 소실, 물집(Blister) 또는 얕은 궤양 |
| 3단계 (Stage III) | 피부 전층 소실,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 (근육, 뼈 노출 없음) |
| 4단계 (Stage IV) | 근육, 뼈, 힘줄 등 지지 구조물까지 광범위한 조직 괴사 및 소실 |
한눈에 비교!
욕창 부위에 적용하는 물리치료 vs 금기
| 적용 가능한 중재 (치유 단계) | 절대 금기 사항 |
|---|
| 자외선(UV) 조사 - 상처 소독 및 육아 조직 촉진 (단, 눈 보호 필수) | 개방성 상처 부위 직접적인 TENS 또는 전기 자극 (감염 및 손상 위험) |
| 적외선(IR) 조사 - 건조 및 혈액 순환 촉진 (3단계 이상 심부 손상 시 심부 가온 금지) | 궤양 부위 직접 마사지 또는 강한 압박 (조직 손상 악화) |
| 와류욕(Whirlpool) - 삼출물 제거 및 청결 유지 | 손상 부위에 대한 냉치료(Cryotherapy) 적용 (혈류 감소로 치유 지연) |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척수손상 환자의 욕창 관리는
"2시간마다 체위 변경"과
"압력 완화"가 가장 빈번하게 출제돼요. 특히
피부 관리 및 청결 유지는 의료법상 물리치료사의 업무 범위(의사 처방 하의 치료적 관리) 내에서 중요하게 다뤄져요. TENS, 냉/온찜질 등의 전기광선치료 적용 시 적응증과 금기증을 정확히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욕창 예방법"을 묻는 문제를 넘어, "감각 소실이 동반된 척수손상 환자에게 온찜질(Hot Pack) 적용 시 주의사항"으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 감각이 없는 부위에 열을 가하면
화상(Burn)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보호대(타월 등)를 충분히 덧대고 정기적으로 피부 상태를 관찰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