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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척수손상 기전–굽힘손상
•손상기전: 머리가 운전대나 앞유리에 부딪치는 정면충돌, 등이나 뒤통수 충격
•골절형태: 척추뼈몸통의 전방부 쐐기골절, 척추뼈몸통 압박골절, C4~C7, T12~L2 빈도 높음
•동반손상: 뒤세로인대의 단열, 뒤세로구조의 골절(가시돌기, 척추뼈고리판, 척추뼈고리뿌리), 추간판의 파괴, 척추뼈몸통의 전방탈구
| 기전 | 주된 외력 방향 | 특징적 손상 |
|---|---|---|
| 굽힘손상 | 앞쪽 굽힘 모멘트 | 척추뼈몸통 앞쪽 쐐기·압박골절, 뒤세로인대 단열, 전방탈구 |
| 젖힘손상 | 뒤쪽 폄 모멘트 | 뒤쪽 구조 압박, 앞세로인대 손상 |
| 수직–압박손상 | 머리 꼭대기에서 아래로 전달되는 축성 압박 | 척추뼈몸통 파열골절(burst fracture) |
| 굽힘–돌림손상 | 굽힘과 회전이 결합된 외력 | 한쪽 후관절 탈구, 불안정성이 큰 골절–탈구 |
| 수직–젖힘손상 | 축성 압박과 폄이 결합된 외력 | 뒤쪽 요소 골절과 앞세로인대 손상 |
굽힘손상은 머리가 운전대나 앞유리에 부딪치는 정면충돌 또는 등·뒤통수 직접 충격 시 발생하며, C4~C7과 T12~L2에서 호발한다. 영상에서는 척추뼈몸통 앞쪽 쐐기골절이나 압박골절을 먼저 확인하고, 뒤세로인대 단열과 가시돌기·척추뼈고리판·척추뼈고리뿌리 골절 같은 뒤쪽 구조 손상이 동반되었는지 반드시 평가한다.
척수손상은 정지 상태의 골절 형태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전방탈구가 진행되는 순간 척추관이 좁아지며 척수가 눌리는 동적 압박 과정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단순 방사선에서 정렬이 유지되어 보여도 MRI로 인대와 척수 실질 손상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굽힘손상에서 뒤쪽 인대 복합체 파열이 동반되면 불안정성이 커지므로, 초기 평가에서 척추 안정성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양측 후관절 탈구가 의심되면 함부로 목을 신전시키거나 자세 변경을 시도하지 말고 즉시 척추 고정을 유지한 채 영상 검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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