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남성이 다리 뒷면에 통증을 호소하여 치료사는 환자의 다리를 폄 시킨 후 다리를 들어 올려 궁둥신경통 … | 마이메르시 MyMerci
허리의 검사 및 평가
문제

40세 남성이 다리 뒷면에 통증을 호소하여 치료사는 환자의 다리를 폄 시킨 후 다리를 들어 올려 궁둥신경통 유무를 검사하고자 한다. 치료사가 실시하고 있는 검사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다리를 올린 쪽에 신경뿌리증상이 나타나면(넙다리뒤근 단축, 궁둥신경통, 추간판탈출) 발등굽힘 및 목을 굽혀 증상이 나타남(궁둥신경통, 추간판탈출), 반대쪽 다리를 들어도 통증이 나타남(추간판탈출)을 확인함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궁둥신경(Sciatic Nerve)의 긴장 상태와 허리뼈 추간판탈출증(Lumbar Disc Herniation)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신경역학적 검사(Neurodynamic Test)를 묻고 있어요. 환자의 다리를 무릎 편 상태로 들어 올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관찰하는 검사법을 고르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에서 설명하는 "환자의 다리를 폄 시킨 후 들어 올리는" 검사는 하지직거상검사(Straight Leg Raising Test, SLR)로, 이는 라세그검사(Lasegue's Test)의 기본 동작과 정확히 일치해요. 이 검사는 궁둥신경(Sciatic Nerve)과 그 구성 요소인 L4~S3 신경뿌리(Nerve Roots)에 기계적 긴장을 가하여, 신경이 압박되거나 유착되었을 때 다리 뒤쪽으로 방사되는 통증(Radiating Pain)을 재현하는 방식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④번 라세그검사(Lasegue's Test)는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Supine Position)에서 무릎을 완전히 편 상태로 고관절을 굴곡시키는 검사예요. 고관절 굴곡 30~70도 사이에서 엉덩이(Buttock)나 다리 뒤쪽으로 방사통이 발생하면 양성(Positive)으로 판정해요. 이는 L5, S1 신경뿌리의 압박이나 궁둥신경의 긴장을 의미하며, 특히 추간판탈출증(HIVD)의 감별에 매우 중요한 검사예요. 검사 시 발목을 발등굽힘(Dorsiflexion)시키거나 목을 굽히면 신경 긴장이 더 증가하는데, 이를 각각 브라가드검사(Bragard's Test), 휴잉검사(Hyu’s Test)라고 해요. 반대쪽 다리를 들어 올릴 때 환측에 통증이 발생하면 교차성 라세그 징후(Crossed Lasegue's Sign)라고 하여 추간판탈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후버검사(Hoover's Test)는 환자가 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릴 때 반대쪽 발뒤꿈치에 느껴지는 압력을 평가하는 검사로, 실제 마비와 가장성 마비(Hysterical Paralysis)를 감별하기 위해 사용해요. 신경근 평가와는 관련이 없어요. ② 비보징후(Beevor's Sign)는 환자가 바로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들어 올리거나 기침할 때 배꼽(Navel)이 위쪽 또는 옆으로 치우치는 현상을 관찰하는 검사예요. 배곧은근(Rectus Abdominis)의 분절적 신경지배(T6~T12)를 평가하여 척수 손상의 높이(Level)를 감별하는 데 사용돼요. ③ 발살바검사(Valsalva Test)는 환자에게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힘을 주게 하여 척수강 내 압력을 증가시키는 검사예요. 이로 인해 척수 종양(Spinal Tumor)이나 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한 신경 압박 시 통증이 재현될 수 있어요. 사지의 움직임을 동반하지 않는 검사예요. ⑤ 나프자이거검사(Naffziger's Test)는 목정맥(Jugular Vein)을 손으로 압박하여 뇌척수액(CSF)의 압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척수강 내 압력을 높이는 검사예요. 마찬가지로 공간을 차지하는 병변(종양, 추간판탈출) 시 통증이 유발되지만, 팔다리를 움직이는 검사는 아니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신경긴장검사(Neurodynamic Test)에는 하지에 대한 SLR 검사(라세그검사) 외에도, 상지에 대한 상지긴장검사(Upper Limb Tension Test, ULTT)가 있어요. ULTT는 정중신경, 요골신경, 척골신경 각각에 대해 편향된 자세를 취하여 특정 신경의 유착이나 압박을 평가해요. 또한, 넙다리신경 신장검사(Femoral Nerve Stretch Test, 역SLR)는 엎드린 자세(Prone Position)에서 무릎을 굽혀 L2~L4 신경뿌리를 평가한다는 차이점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개념 정리
구분라세그검사 (SLR)넙다리신경 신장검사 (역SLR)
환자 자세바로 누운 자세 (Supine)엎드린 자세 (Prone)
검사 동작무릎 편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림 (고관절 굴곡)무릎 굽힘 (슬관절 굴곡)
표적 신경궁둥신경, L4~S3 신경뿌리넙다리신경, L2~L4 신경뿌리
양성 반응30~70도 사이에서 엉덩이/다리 뒤쪽 방사통허벅지 앞쪽 방사통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척수강 내압을 높이는 검사들: 발살바검사 (자가 압력 증가), 나프자이거검사 (목정맥 압박). 두 검사 모두 환자가 능동적으로 사지를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라세그검사와 구분돼요. 치료기전 포인트 라세그검사는 단순 진단 도구를 넘어, 신경가동술(Neural Mobilization)의 기초가 돼요. 양성 반응을 보이는 환자에게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긴장기법(Tensioner Technique) 또는 활주기법(Slider Technique)을 적용하여 신경의 움직임을 회복시키는 치료적 중재로 발전시킬 수 있어요. 암기 팁 라세그(Lasegue) 검사를 한마디로 기억하세요: "바로 누워 다리 쭉! (Straight Leg Raising)". 반대 동작인 엎드려서 무릎 굽히는 것은 "역(逆) SLR (넙다리신경 검사)" 이렇게 세트로 외우면 절대 헷갈리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라세그검사는 단순히 이름만 묻지 않고, 양성 소견(몇 도에서 통증이 발생하는지), 교차성 라세그 징후의 임상적 의미, 브라가드검사/휴잉검사와의 관계, 위양성 구분(넙다리뒤근 단축과의 감별) 등을 집중적으로 묻기 때문에 각도와 변형 검사까지 함께 숙지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라세그검사"의 이름을 묻는 문제에서 벗어나, "30도 이하에서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반대쪽 다리를 들었을 때도 통증이 발생한다면 가장 강력히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과 같은 임상 추론형 문제로 출제될 수 있어요. 이 경우 교차성 라세그 징후(Crossed Lasegue's Sign)추간판탈출증(HIVD)의 강력한 예측 인자임을 떠올려야 해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35세 직장인이 2주 전부터 지속되는 허리 통증과 함께 왼쪽 다리 뒤쪽으로 찌릿한 방사통을 호소하며 물리치료실에 방문했어요.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것이 힘들고, 아침에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해진다고 해요.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에서 검사했더니, 왼쪽 다리를 40도 들어 올렸을 때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심한 통증이 재현되었어요. 평가 및 중재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주관적 평가(Subjective): 통증의 위치, 양상(찌릿함), 악화 요인(장시간 좌식, 아침), 완화 요인을 상세히 기록하고, 신경성 파행(Neurogenic Claudication) 여부를 확인해요. 객관적 평가(Objective): 라세그검사(Lasegue's Test)로 신경근 압박을 평가하고, 양성 반응을 보인다면 반드시 반대쪽 다리를 들어 보는 교차성 검사(Crossed SLR)를 실시해요. 감각 저하, 근력 약화(Motor Weakness), 심부건반사(Deep Tendon Reflex) 감소 등 신경학적 징후를 동반하는지 확인해야 해요. 핵심! 감각 이상, 근력 저하, 방광/장 기능 장애가 동반되면 이는 말총증후군(Cauda Equina Syndrome)의 위험신호(Red Flag)이므로 즉시 의사에게 의뢰해야 해요. 중재(Intervention): 통증이 심한 급성기에는 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편안한 자세 교육, 간헐적 견인(Intermittent Traction), 신경가동술 초기 단계(통증 없는 범위 내에서 활주기법 적용)를 시행해요. 아급성기 이후에는 코어 안정화 운동(Core Stabilization Exercise)과 잘못된 자세 교정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요. 환자교육 프로토콜 - 급성기 행동 지침: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오래 앉기, 허리 숙여 물건 들기, 다리 쭉 펴고 앉기)은 피해 주세요. 누울 때는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 허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아요." - 가정운동프로그램(HEP):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고양이-소 운동(Cat-Camel Exercise)으로 척추의 가동성을 유지하고, 신경가동운동(Neural Flossing)을 하루 2~3회 10회씩 반복하도록 교육해요. - 일상생활동작(ADL) 교육: "앉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앉으세요. 바닥에 있는 물건을 들 때는 절대 허리를 굽히지 말고 무릎을 굽혀 앉아서 드세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배에 힘을 주고 고개를 살짝 위로 드는 것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방법이에요."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라세그검사 하나만 잘 알아도 허리 통증 환자의 절반은 감별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하지만 30도 이하에서 극심한 통증, 반대쪽 다리 들기 양성, 근력 저하와 같은 소견이 보이면 '이 환자는 디스크가 심하구나'라고 생각하고 반드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의 손과 눈이 환자의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단서를 찾아낼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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