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치유단계 중 염증기에 나타나는 반응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안전 요구
문제

상처치유단계 중 염증기에 나타나는 반응은?

해설
염증기는 손상 직후부터 3∼4일 동안 지속되는 단계로 지혈과정과 세포의 염증반응, 즉 식균작용이 나타난다. 이때 혈관 확장과 상처부위의 혈액공급 증가로 삼출물, 홍반, 열감, 부종, 통증, 상처부위의 백혈구 증가(박테리아와 손상된 조직의 파편 잡아먹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신증상으로 약간의 체온 상승, 백혈구 상승, 전신권태 등이 나타난다. 가피 형성, 교원질 형성, 새로운 혈관 생성, 상피화 등은 증식기(proliferative phase) 혹은 섬유아세포기에 이루어지며 성숙기에는 흉터가 생기면서 이전의 형태로 돌아가는 시기이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상처 치유는 크게 염증기, 증식기, 성숙기로 나뉩니다. 이 문제는 각 단계의 특징적인 현상을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염증기(손상 직후~3~4일)는 손상에 대한 즉각적인 방어 반응 단계입니다. 주요 목표는 지혈, 감염 방지, 그리고 손상된 조직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죠. 이 단계의 대표적인 현상이 바로 식균(포식)작용입니다. 호중구대식세포가 상처 부위로 모여들어 세균과 죽은 세포 파편을 잡아먹어 청소 작업을 합니다. 이때 혈관 확장, 삼출, 부종, 통증, 발적, 열감 등의 전형적인 염증 증상이 동반됩니다.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염증기가 아닌 다른 단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 상피화가피 형성: 이는 혼동 주의! 증식기(재생기)에 일어나는 대표적인 과정입니다. 새로운 상피세포가 가장자리에서 자라나 상처를 덮는 것이 상피화이며, 그 과정에서 삼출액이 마르면 가피(딱지)가 형성됩니다.
  • 교원질(콜라겐) 형성: 증식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상처의 인장 강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 새로운 혈관 형성(혈관신생): 증식기에 일어나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여 조직 재생을 지원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상처 치유 3단계를 염증기 → 증식기 → 성숙기 순으로, 각 단계의 핵심 사건을 묻는 문제가 매우 자주 나옵니다. "식균작용=염증기", "상피화/콜라겐/혈관신생=증식기", "흉터 재형성=성숙기"라고 외워두면 좋아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수술 후 2일째인 환자의 상처 부위가 붉고, 따뜻하며, 부어오르고 통증을 호소합니다. 이는 정상적인 염증기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의 간호 중재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아요.
1. 정상 과정 교육과 안위 제공: 환자에게 이러한 증상이 치유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설명하여 불안을 줄이고, 통증 관리에 집중합니다.
2. 감염 여부 세심한 사정: 정상 염증과 감염을 구분해야 합니다. 화농성 분비물, 악취, 38°C 이상의 발열, 통증의 갑작스러운 증가나 확산은 감염을 의심해야 하는 징후입니다.
3. 상처 청결 유지: 무균적 드레싱을 유지하여 2차 감염을 예방합니다. 염증기에는 상처를 건조하게 유지하기보다 적절한 습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상처가 빨갛고 부은 걸 보면 '어? 감염?' 싶을 때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우리 몸의 청소부(대식세포)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정상적인 염증 반응이에요. 다만, 고름이나 열이 심해지면 바로 보고해야 하는 건 기본!"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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