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주삿바늘 찔림사고로 인하여 혈액에 노출되었을 때 시행해야 하는 사항으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안전 요구
문제
간호사가 주삿바늘 찔림사고로 인하여 혈액에 노출되었을 때 시행해야 하는 사항으로 적절한 것은?
1관리자에게 구두로 보고한다.
2처치가 완료된 후라도 상담과 교육을 받는다.✓ 정답
3노출 부위를 씻을 때 비누를 이용하지 않는다.
4노출 후 3개월, 6개월 후 추적검사를 실시한다.
5예방접종을 제외한 약물 투여는 필요하지 않다.
해설
주삿바늘 찔림으로 인해 점막이나 상처 부위가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된 경우 그 부위를 따뜻한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씻는다. 관리자나 감염관리실에 사건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발생 가능한 전염성 질환에 대하여 혈액검사를 실시하며 노출 후 6주, 3개월, 6개월, 1년 후 추적검사를 실시한다. 필요시 예방적 약물을 투여하고 처치가 완료된 후 감염관리실 등을 통하여 적절한 상담과 교육을 받는다.
심화 해설
정답은 2번입니다. 주삿바늘 찔림 사고는 HIV, B형 간염, C형 간염 등 혈액 매개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심각한 사고입니다. 따라서 사고 발생 직후 적절한 응급처치와 함께 상담, 검사, 필요시 예방적 약물 투여 등의 후속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찔림 사고 발생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흐르는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를 깨끗이 씻는 것입니다. 소독제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 후에는 즉시 관리자에게 보고하고, 관련 지침에 따라 상담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노출된 혈액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예방접종(B형 간염) 또는 예방적 약물 투여(HIV)를 시행합니다. 추적 검사는 노출된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시기와 횟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의 경우 1개월, 2개월, 6개월 후, C형 간염은 6개월 후, HIV는 6주, 3개월, 6개월 후에 항체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사고 직후 뿐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 포함하여 전문가의 상담과 교육을 통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찔림 사고 처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꼭 암기해 두세요. '흐르는 물과 비누 세척 - 즉시 보고 - 상담 및 검사 - 예방적 조치 - 추적 관찰' 순서를 기억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찔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주사기 사용 등의 예방 지침도 숙지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김 간호사는 환자에게 정맥주사를 놓던 중, 환자가 갑자기 움직이는 바람에 사용한 주삿바늘에 손가락을 찔렸습니다. 김 간호사는 즉시 흐르는 물과 비누로 찔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수간호사에게 찔림 사고 발생을 보고했습니다. 수간호사는 병원의 규정에 따라 찔림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김 간호사에게 감염내과 상담 및 혈액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환자의 혈액 검사 결과 HIV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김 간호사는 HIV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적 약물 투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김 간호사는 6주, 3개월, 6개월 간격으로 HIV 항체 검사를 받으며 추적 관찰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김 간호사는 HIV에 감염되지 않았고, 이 사건을 통해 찔림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핵심 개념
주삿바늘 찔림 사고 / Needlestick injury — 주삿바늘 찔림 사고는 의료 종사자가 사용한 혹은 사용하지 않은 주삿바늘에 찔리는 사고를 말합니다. 혈액 매개 감염병 전파의 주요 경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예방과 사후 처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혈액 매개 감염병 / Bloodborne infections — 혈액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어 전파되는 감염병입니다. B형 간염, C형 간염, HIV 등이 대표적이며, 주삿바늘 찔림 사고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예방적 약물 투여 / Post-exposure prophylaxis (PEP) — 혈액 매개 감염병 노출 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투여하는 약물 치료입니다. 노출된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약물과 투여 기간이 달라집니다. HIV의 경우 노출 후 72시간 이내에 시작해야 효과적입니다.
추적 검사 / Follow-up testing — 혈액 매개 감염병 노출 후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정 기간 간격으로 시행하는 혈액 검사입니다. 노출된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검사 시기와 횟수가 다릅니다.
표준주의 / Standard precautions — 모든 환자의 혈액 및 체액(점막 분비물, 손상된 피부에서 나오는 분비물 포함), 배설물, 분비물, 구토물, 땀을 제외한 체액을 잠재적인 감염원으로 간주하고 감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적용하는 감염 관리 지침입니다. 장갑, 마스크, 가운 등 개인 보호 장비 착용, 손 위생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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