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이염 환자에게
귀약 점적법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방법을 묻고 있어요. 핵심은 약물이
외이도를 통해 고막까지 잘 도달하도록 하는 해부학적 위치 조절과,
점적 후 약물이 유지되도록 하는 자세 관리에 있습니다.
정답인 4번 '
점적 후 2∼3분간 오른쪽 옆누운자세로 안정시킴'은 왼쪽 귀에 약을 넣었으므로, 약물이 중이 쪽으로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약을 넣은 귀(왼쪽)가 위로 가도록 오른쪽으로 옆으로 눕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이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은 약물이 외이도를 따라 흘러내리지 않고 고막 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혼동 주의! 2번 '왼쪽 귀의 귓바퀴를 후하방으로 잡아당긴다.'는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문제에서 환자의 연령이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선택지는 '항상 옳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3세 이하의 영유아는 귀지관이 짧고 수평이어서 후하방으로 당겨야 하지만, 4세 이상 성인은 귀지관이 길어지고 굴곡이 생겨
후상방으로 당겨야 외이도가 곧게 펴집니다.
1번 '점적기가 귀에 바로 닿도록 함'은 오답입니다. 점적기가 귀나 피부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으며, 약물의 정확한 투여량을 조절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약물은 귀 입구 위쪽에서 떨어뜨려야 합니다.
3번 '점적 후 즉시 자유로운 활동을 하도록 권장함'은 약물이 흘러나와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5번 '점적 시 오른쪽 귀가 위로 가도록 옆누운자세를 취한다.'는 점적
시의 자세를 묻는 것으로, 이 자세로는 약을 넣을 귀(왼쪽)에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점적 시에는 약을 넣을 귀가 위로 가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문제의 정답은 점적
후의 자세를 묻고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구분 | 3세 이하 (영유아) | 4세 이상 (성인 포함) |
|---|
| 귓바퀴 당기는 방향 | 후하방 (Posteroinferior) | 후상방 (Posterosuperior) |
| 이유 | 귀지관(Eustachian tube)이 짧고 수평 | 귀지관이 길어지고 각도가 생김 |
귀약 점적 후에는
약을 넣은 귀가 위로 가도록 2-5분간 옆으로 누워있게 합니다. 필요시 외이도 입구를 소독된 솜(ear wick)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