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항생제를 투여하기 위해 사전 피부반응검사를 실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희석했을 때 약물의 희석 농도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안전 요구
문제
환자에게 항생제를 투여하기 위해 사전 피부반응검사를 실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희석했을 때 약물의 희석 농도는?
<과정>
•주사기로 증류수 5 mL를 안세프(ancef) 1 g 바이알에 주입한다.
•바이알에서 0.1 mL의 약물을 뺀다.
•여기에 0.9 mL의 증류수를 넣어 1 mL를 만든 후 주사기의 약물을 0.1 mL만 남기고 버린다.
•다시 여기에 0.9 mL의 증류수를 더 넣어 1 mL가 되게 한 후 약물을 0.1 mL만 남기고 버린다.
•여기에 다시 0.9 mL의 증류수를 넣어 1 mL를 만든다.
10.1 mg
20.02 mg
30.2 mg✓ 정답
40.04 mg
50.4 mg
해설
5 mL에서 0.1 mL를 뺐으므로 총 1 g 중에 20 mg의 약물이 들어있다. 이 중 다시 0.1 mL만 남겼으므로 2 mg이 남아 있고 다시 1 mL를 만든 후 0.1 mL만 남겼으므로 0.2 mg이 남게 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약물 희석과 피부반응검사를 위한 농도 계산을 다루는 간호 계산 능력을 평가합니다. 안세프(Ancef, Cefazolin)는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로, 투여 전 피부반응검사가 필요한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계산의 핵심은 각 단계별로 약물의 총량과 농도를 추적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0.2 mg/mL):
1. 초기 용해: 1g(1000mg)의 약물을 5mL 증류수에 용해합니다. 따라서 농도는 1000mg / 5mL = 200 mg/mL입니다.
2. 1차 희석: 이 용액 0.1mL를 취합니다. 여기에는 200 mg/mL × 0.1 mL = 20 mg의 약물이 들어 있습니다. 이 20mg을 0.9mL의 증류수로 1mL로 만듭니다. 따라서 새로운 농도는 20 mg / 1 mL = 20 mg/mL이 됩니다. 이후 주사기의 약물을 0.1mL만 남기고 버립니다. 남은 0.1mL에는 20 mg/mL × 0.1 mL = 2 mg의 약물이 있습니다.
3. 2차 희석: 이 2mg에 증류수 0.9mL를 더해 총 1mL로 만듭니다. 농도는 2 mg / 1 mL = 2 mg/mL입니다. 다시 0.1mL만 남기고 버리면, 남은 0.1mL에는 2 mg/mL × 0.1 mL = 0.2 mg의 약물이 있습니다.
4. 최종 희석: 이 0.2mg에 증류수 0.9mL를 더해 최종 1mL를 만듭니다. 따라서 최종 용액 1mL 속 약물 농도는 0.2 mg / 1 mL = 0.2 mg/mL입니다. 문제에서 묻는 것은 이 희석 농도, 즉 1mL 중 약물의 양이므로 정답은 0.2 mg입니다.
오답 분석:
• 0.1 mg: 2차 희석 후 버리는 단계를 한 번 더 계산하거나, 초기 농도 계산을 잘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0.02 mg: 희석 배율을 10배가 아닌 100배로 잘못 계산했을 수 있습니다.
• 0.04 mg / 0.4 mg: 단계별 계산에서 곱셈 또는 나눗셈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피부반응검사 용액의 최종 농도는 혼동 주의! 특정 약물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페니실린은 500 units/mL, 세팔로스포린(안세프 등)은 보통 0.2-0.5 mg/mL 정도로 희석합니다. 계산 문제는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가며, "현재 총 약물량"과 "현재 총 용액량"을 꼼꼼히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안세프 피부반응검사를 준비할 때는, 이 계산 과정을 매번 할 필요 없이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따릅니다.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g 바이알에 5mL(또는 10mL)의 멸균 증류수 또는 생리식염수를 주입해 완전히 용해시킵니다.
2. 1mL 주사기로 이 원액 0.1mL를 취해, 0.9mL의 희석액이 들어 있는 주사기나 바이알에 넣고 잘 섞습니다(1차 희석).
3. 다시 이 1차 희석액 0.1mL를 취해, 새로운 0.9mL 희석액에 넣고 섞습니다(2차 희석).
4. 이 2차 희석액이 바로 피부반응검사에 사용하는 용액입니다. 보통 0.02-0.05mL를 피내 주사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 무균술: 모든 과정은 무균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 정확한 라벨링: 희석 단계마다 약물명, 농도, 희석 날짜/시간을 명확히 라벨합니다.
• 피부반응검사 수행: 전완부 피내에 0.02-0.05mL를 주사해 직경 5-6mm의 피부 팽윤을 만듭니다. 대조군(생리식염수)도 함께 시행합니다.
• 판독과 기록: 15-20분 후 반응을 판독합니다. 팽윤 또는 발적의 직경이 10mm 이상이거나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면 양성으로 판단하고, 의사에게 보고하며 투여를 중지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계산이 복잡해 보이지만, 실무에선 미리 만들어진 희석 가이드나 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원리를 알아두면, 가이드가 없거나 다른 농도의 약물을 다룰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희석할 때마다 라벨을 꼼꼼히 붙이는 습관이에요. 한 번 헷갈리면 환자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핵심 개념
피부반응검사 — 특정 약물(주로 항생제, 항암제 등)에 대한 과민반응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피내 주사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양성 반응 시 해당 약물 투여를 중단하거나 주의합니다.
안세프 — Cefazolin sodium의 상품명으로, 1세대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항생제입니다. 그람 양성균에 효과적이며, 수술 전 예방적 항생제로 널리 사용됩니다. 투여 전 피부반응검사가 필요합니다.
농도 — 단위 용적(예: 1mL) 안에 포함된 용질(약물)의 양을 나타냅니다. mg/mL, mcg/mL, % 등 다양한 단위로 표현됩니다. 약물 희석 계산의 기본 개념입니다.
희석 — 용액에 더 많은 용매(증류수, 생리식염수 등)를 추가하여 용질의 농도를 낮추는 과정입니다. 피부반응검사나 소아용 약물 조제 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