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락스(suprax) 800 mg PO bid가 맞고, 안세프(ancef) 800 mg IV q 4 hr이 맞다. 안세프(ancef) 피부반응 검사는 항생제 투약 전에 실시하되 수술 직후가 되어야 하므로 수술 후 이틀째는 맞지 않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술 후 환자의 통증 관리와 항생제 투약 처방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PRN(필요시) 처방의 의미와 수술 후 통증 관리의 중요성, 그리고 항생제 투약의 일반적인 원칙을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정답인 선택지 5는 "prn: 모르핀(morphine) q 4 hr IV side push"입니다. PRN 처방은 환자의 증상(여기서는 통증)이 있을 때 간호사의 판단 하에 투약할 수 있는 처방입니다. 수술 후 환자에게 통증은 예측 가능한 문제이며, 모르핀은 강력한 진통제로 수술 후 통증 관리에 흔히 사용됩니다. "q 4 hr"은 투약 간격을, "IV side push"는 정맥 내 직접 주입 방법을 나타내며, 이는 PRN 처방으로서 완전히 적절한 형식입니다.
오답 분석:
1. "안세프(ancef) 800 mg IV qid": 혼동 주의! Ancef(세파졸린)는 수술 전 예방적 항생제로 흔히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 단일 용량 또는 24시간 이내로 투약합니다. "qid"(하루 4회)는 치료용 항생제 처방에 가깝고, 예방적 목적에는 과도할 수 있습니다.
2. "안세프(ancef) skin test POD #2": 혼동 주의! 페니실린 알레르기력이 있는 환자에게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 투약 전 피부반응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투약 전에 실시해야 합니다. "POD #2"(수술 후 2일째)는 너무 늦은 시점입니다.
3. "수프락스(suprax) 200 mg PO tid": 수프락스(세픽심)는 경구용 3세대 세팔로스포린입니다. "tid"(하루 3회) 용법은 가능하지만, 문제의 사례 환자(수술 후 환자로 추정)에게 경구 항생제가 첫 번째 선택이 될지는 환자의 상태(장운동 회복 여부 등)에 따라 다릅니다. 처방 자체는 문법적으로 맞지만, 사례와의 연관성이 명확하지 않아 정답이 아닙니다.
4. "수프락스(suprax) 200 mg IM bid": 수프락스는 경구제입니다. 근육주사(IM) 용법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 처방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PRN 처방: "필요시"라는 조건이 붙은 처방. 간호사는 환자의 상태를 사정하여 투약 여부와 시기를 결정할 책임이 있습니다. 통증, 메스꺼움, 불면증 등에 자주 사용됩니다.
• 수술 전 예방적 항생제: 수술 절개 30분~1시간 전에 투약하여 수술 부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 후 장기간 투약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투약 경로 확인: 약물마다 허용된 투약 경로가 다릅니다. 처방의 경로(IV, PO, IM 등)가 해당 약물에 적합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당신이 수술 후 회복실에서 근무 중입니다. 45세 남성 환자가 복강경 담낭절제술 후 통증을 호소하며 VAS(시각적 상사 척도) 점수가 7점입니다. 의사의 처방으로 "PRN: Morphine 2mg IV q4h"가 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통증 사정: 통증의 위치, 성질, 강도(VAS 사용), 호흡 억제 등 동반 증상을 확인합니다.
2. 비약물적 중재: 체위 변경, 심호흡 유도, 심상법 등을 먼저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3. PRN 약물 투약 판단: 통증이 심하고 비약물적 중재로 조절되지 않는다면, 처방된 조건(q4h, 마지막 투약 후 4시간 경과)을 확인하고 모르핀을 투약합니다.
4. 투약 후 모니터링: 호흡수(12회/분 미만이면 위험), 의식 수준, 통증 점수 재평가를 필수적으로 수행합니다. 과도한 진정이나 호흡 억제에 주의하세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PRN 처방은 간호사의 재량권이자 큰 책임이에요. 환자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객관적 지표를 확인한 후, 안전하게 투약할 수 있을 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특히 마약성 진통제는 호흡 상태 체크를 절대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PRN (Pro Re Nata) — 라틴어로 "필요한 경우에"라는 의미이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의 증상이 있을 때 간호사의 판단 하에 약물을 투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처방 유형입니다. 통증, 메스꺼움, 불안 등에 흔히 사용됩니다.
예방적 항생제 (Prophylactic Antibiotics) — 수술이나 특정 시술 전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투약하는 항생제입니다. 수술 절개 30분~1시간 전에 투약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일반적으로 수술 후 24시간 이내로 중단합니다.
피부반응 검사 (Skin Test) — 특정 약물(주로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항결핵제 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의심될 때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피내주사나 피부 단자법으로 시행하며, 투약 전 반드시 실시해야 합니다.
VAS (Visual Analog Scale) — 통증의 강도를 측정하는 도구 중 하나로, 보통 10cm 길이의 선분에서 "통증 없음(0)"부터 "상상할 수 있는 최대 통증(10)"까지 환자가 표시하게 합니다. 간단하고 신속하게 통증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호흡 억제 (Respiratory Depression) —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호흡수가 정상 범위(12~20회/분)보다 현저히 감소(12회/분 미만)하는 상태입니다. 심할 경우 저산소증과 의식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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