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빠른 진통효과를 얻기 위해 아래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진통제를 투여하는 간호로 … | 마이메르시 MyMerci
안전 요구
문제

췌장암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빠른 진통효과를 얻기 위해 아래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진통제를 투여하는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사진은 볼점막 투여 방법으로 점막의 자극을 피하기 위해 볼을 바꾸어 가면서 약물을 투여한다. 또한 약물을 씹거나 삼키지 않도록 하고 액체와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경구투여, 볼점막, 설하 투여 등은 전신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고 불안을 유발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위산에 의해 약효가 떨어지는 경우, 원하는 속도로 빨리 효과를 봐야 하는 진통제나 경련 억제 약물을 사용한다. 녹을 때까지 기다리고 구토가 있는 경우에도 투여가 가능하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구강 점막 투여법구강 점막 투여(Buccal Administration)에 대한 올바른 간호 수행을 묻고 있어요. 사진(문제에 첨부)은 약물을 볼(뺨) 안쪽 점막에 부착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어요.

정답인 5번의 근거는 구강 점막 투여 시 약물이 점막에 직접 접촉하여 지속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한쪽 볼에만 투여하면 점막 자극이나 궤양이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볼을 바꾸어 가면서 투여하는 것이 올바른 간호 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 1번 (씹어서 삼키도록 한다): 구강 점막 투여 약물은 혼동 주의! 삼키거나 씹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약물이 위장관을 통해 흡수되는 경구 투여로 변하게 되어, 빠른 흡수와 전신 효과를 기대하는 본 투여법의 목적을 상실하게 돼요.
  • 2번 (전신적 효과가 없음을 설명한다): 이 설명은 완전히 틀렸어요. 구강 점막 투여는 약물이 구강 점막의 풍부한 혈관을 통해 직접 혈류로 흡수되어 전신적 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이에요. 특히 위장관을 우회하므로 위산에 의해 분해되는 약물이나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예: 진통제)에 사용돼요.
  • 3번 (액체와 함께 복용하게 한다): 액체와 함께 복용하면 약물이 씻겨 내려가거나 빨리 녹아 삼키게 될 수 있어, 점막을 통한 지속적 흡수가 방해받아요. 따라서 투여 후 일정 시간(보통 완전히 녹을 때까지)은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해요.
  • 4번 (구토증상이 있으면 투여를 중단한다): 구강 점막 투여는 구토가 있어도 투여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경구 투여 시 구토로 약물이 배출될 위험이 높지만, 점막에 붙어 있는 이 방법은 그런 위험이 적기 때문이에요. 구토 자체가 이 투여법의 금기사항은 아니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구강 점막 투여(Buccal)와 설하 투여(Sublingual)는 혼동하기 쉬워요. 둘 다 점막을 통한 흡수이지만, 위치와 특징이 달라요.
구분구강 점막 투여 (Buccal)설하 투여 (Sublingual)
위치뺨과 잇몸 사이 점막혀 아래 점막
특징흡수가 비교적 느림, 점막 자극 주의흡수가 매우 빠름, 타액 분비로 씻겨 내려갈 수 있음
간호볼을 바꾸어 가며 투여, 삼키지 않도록 교육삼키지 말고 녹을 때까지 유지, 대화 자제
두 방법 모두 삼키지 않고, 음식/음료를 피하며, 전신 효과가 있다는 공통점을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말기 췌장암 환자에게 Fentanyl Buccal Tablet과 같은 강력한 진통제를 구강 점막 투여법으로 처방할 때의 실제 간호 흐름을 알려드릴게요.
1. 투약 전 확인: 환자의 최근 통증 정도(Pain score)와 호흡수(진통제 호흡억제 위험)를 확인해요.
2. 투약 교육: "이 약은 빨리 진통 효과를 보기 위해 뺨 안쪽에 붙이는 약이에요. 절대 씹거나 삼키시면 안 되고, 녹을 때까지 기다리셔야 해요. 오늘은 오른쪽 뺨에 붙이시고, 다음 번에는 왼쪽 뺨에 붙이시도록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셔야 점막이 상하지 않아요."라고 설명해요.
3. 투약 후 모니터링: 통증 완화 효과를 15-30분 후에 재평가하고, 특히 처음 사용하는 환자라면 호흡억제 징후(느린 호흡, 의식 수준 저하)를 주의 깊게 관찰해요.
4. 우선순위 간호: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투여법 교육과 점막 보호예요. 환자가 편하게 삼키려는 습관이나 불편함 때문에 약을 빼내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확인해야 해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구강 점막 약은 '붙이는 알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삼키는 게 아니에요! 한쪽 볼만 쓰다 보면 속이 쓰린 것처럼 점막도 쓰리니까, 꼭 좌우 교대로 붙이라는 말씀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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