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볼점막 투여 방법으로 점막의 자극을 피하기 위해 볼을 바꾸어 가면서 약물을 투여한다. 또한 약물을 씹거나 삼키지 않도록 하고 액체와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경구투여, 볼점막, 설하 투여 등은 전신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고 불안을 유발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위산에 의해 약효가 떨어지는 경우, 원하는 속도로 빨리 효과를 봐야 하는 진통제나 경련 억제 약물을 사용한다. 녹을 때까지 기다리고 구토가 있는 경우에도 투여가 가능하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말기 췌장암 환자에게 Fentanyl Buccal Tablet과 같은 강력한 진통제를 구강 점막 투여법으로 처방할 때의 실제 간호 흐름을 알려드릴게요.
1. 투약 전 확인: 환자의 최근 통증 정도(Pain score)와 호흡수(진통제 호흡억제 위험)를 확인해요.
2. 투약 교육: "이 약은 빨리 진통 효과를 보기 위해 뺨 안쪽에 붙이는 약이에요. 절대 씹거나 삼키시면 안 되고, 녹을 때까지 기다리셔야 해요. 오늘은 오른쪽 뺨에 붙이시고, 다음 번에는 왼쪽 뺨에 붙이시도록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셔야 점막이 상하지 않아요."라고 설명해요.
3. 투약 후 모니터링: 통증 완화 효과를 15-30분 후에 재평가하고, 특히 처음 사용하는 환자라면 호흡억제 징후(느린 호흡, 의식 수준 저하)를 주의 깊게 관찰해요.
4. 우선순위 간호: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투여법 교육과 점막 보호예요. 환자가 편하게 삼키려는 습관이나 불편함 때문에 약을 빼내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확인해야 해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구강 점막 약은 '붙이는 알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삼키는 게 아니에요! 한쪽 볼만 쓰다 보면 속이 쓰린 것처럼 점막도 쓰리니까, 꼭 좌우 교대로 붙이라는 말씀 잊지 마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