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혈 부작용 중 특히 급성 용혈성 수혈 반응이 의심될 때의 최우선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수혈 시작 후 5분 이내에 오한, 열, 두통,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급성 용혈성 반응의 초기 징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답인 "즉시 수혈을 중단한다"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가장 시급하고 결정적인 조치입니다. 수혈액이 환자의 혈관 내에서 지속적으로 공급되면, ABO 부적합 혈액에 의한 심각한 용혈이 계속 진행되어 급성 신부전, 파종성 혈관내 응고(DIC), 쇼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중요한 후속 조치이지만, 즉각적인 위험 제거보다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 "의사에게 보고한다": 수혈 중단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보고이지만, 중단 자체보다 선행될 수 없어요.
- "활력징후를 확인한다": 환자 상태 평가를 위한 필수 단계이지만, 위험 요인(수혈액)이 지속되는 상태에서 측정하는 것은 의미가 적습니다.
- "생리식염수를 공급한다": 수혈 중단 후 정맥 라인을 생리식염수로 전환하여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것도 중단 이후의 조치입니다.
- "채혈을 한다": 반응 확인을 위한 검체 채취는 의사의 지시 후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최우선 조치가 될 수 없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수혈 부작용 발생 시 간호사의 독자적 판단과 즉각적 실행이 필요한 유일한 중재는 "수혈 중단"입니다. "의사에게 보고한다"는 후속 조치이며, "수혈을 중단하고 의사에게 보고한다"가 표준 프로토콜입니다. 급성 용혈 반응은 시간이 생명이므로, 보고를 위해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수혈 중 환자가 갑자기 "춥다", "숨이 차다", "등이나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하면 즉시 경보를 울려야 합니다. 표준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
1. 수혈 펌프/클램프를 잠그거나 수혈 세트를 차단하여 즉시 수혈 중단합니다.
2. 정맥 라인은 생리식염수로 전환하여 유지합니다(추가 약물 투여 및 수액 공급 경로 확보).
3. 동시에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활력징후(특히 체온, 혈압, 맥박, 호흡)를 측정합니다.
4. 잔여 수혈 혈액 백과 수혈 세트, 환자의 혈액 검체(의사 지시에 따라)를 채취해 검사실로 보냅니다.
5. 환자를 안정시키고, 필요시 산소를 공급하며, 의사의 추가 처방(항히스타민제, 해열제, 스테로이드 등)을 준비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수혈은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위험한 처치 중 하나예요. 처음 15분은 꼭 환자 곁을 지키며 이상 반응에 귀를 기울이세요. '일단 멈춰!'가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본능이 되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