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 주의! 총 수액량(500mL)으로 총 주입 시간을 먼저 계산하려는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처방의 핵심은 '시간당 90mL'라는 속도이므로, 이 정보를 바로 공식에 대입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수액 주입 속도 계산은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고정 문제 유형입니다. "시간당 주입량" vs "총량과 주입 시간"을 명확히 구분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간경화, 심부전, 신부전 환자처럼 수분 제한이 필요한 경우, 처방된 속도를 정확히 지키는 것이 체액과부하를 예방하는 첫 번째 간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간경화증 환자에게 수액을 주입할 때는 단순히 계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1. 우선순위 점검: 주입 속도를 설정하기 전, 처방지(시간당 90mL)와 수액 종류(5% DW + 비타민)를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간경화 환자는 저나트륨혈증이 동반되기 쉬우므로, 당액(DW) 주입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지속적 모니터링: 계산대로 30방울/분으로 세팅한 후, 15-30분 후에 실제 주입 속도가 맞는지, 수액 라인이 꼬이거나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복수나 말초부종이 있는 환자는 말초 정맥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 환자 상태 관찰: 호흡곤란, 경부정맥 확장, 부종 증가, 체중 증가 등 체액과부하 징후를 주기적으로 사정합니다. 간경화증 환자는 알부민 합성 장애로 혈관 내 삼투압이 낮아 조직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기 쉽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계산은 기본이야. 하지만 그 수액이 들어가는 환자의 상태를 늘 곁에서 지켜보는 게 진짜 간호야. 간경화 환자분은 작은 수분 변화에도 몸이 크게 반응할 수 있으니까, 계산기 두드린 것보다 더 신경 써서 관찰해줘야 해."
핵심 개념
간경화증 — 간세포의 광범위한 손상과 괴사, 그리고 이에 따른 섬유화와 재생결절 형성으로 인해 간 구조가 영구적으로 변형된 상태. 간 기능 저하와 문맥압 항진이 주요 특징입니다.
체액과부하 — 신체가 필요 이상으로 수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 심장, 간, 신장 기능 부전에서 흔히 발생하며, 호흡곤란, 부종, 체중 증가, 고혈압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방울 계수 — 수액 세트의 종류에 따라 정해지는, 1mL 당 떨어지는 방울 수(gtt/mL). 일반적인 거대방울 세트(Macro-drip set)는 10, 15, 20 gtt/mL, 소방울 세트(Micro-drip set)는 60 gtt/mL가 일반적입니다.
복수 — 복강 내에 비정상적으로 고인 체액. 간경화증에서 문맥압 항진과 알부민 합성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알부민 — 간에서 합성되는 주요 혈장 단백질. 혈관 내 삼투압을 유지하여 체액이 혈관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 기능 저하 시 그 수치가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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