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설하투여(Sublingual Administration) 방법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입니다. 그림은 약을 혀 밑에 놓는 투여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정답 근거 (선택지 4): 설하투여는 약물이 혀 밑 점막의 풍부한 혈관을 통해 직접 흡수되어 구강 정맥을 거쳐 바로 전신 순환계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위장관과 간을 우회하기 때문에 흡수가 매우 빠르고, 생체이용률이 높습니다. 이는 응급 상황(예: 협심증)에서 약효를 신속히 발휘해야 할 때 중요한 장점입니다.
오답 분석 1. 국소작용을 나타낸다.: 설하투여는 국소작용이 아닌 전신작용을 목적으로 합니다. 혀 밑 점막은 약물을 흡수하는 경로일 뿐, 그 부위에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2. 삼키거나 씹어서 먹는다.: 설하투여의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 혼동 주의!삼키거나 씹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위장으로 들어가 간에서 대사되어(첫 번째 통과 효과) 효과가 크게 감소하거나 지연됩니다. 3. 약을 먼저 삼킨 후 바로 물을 삼킨다.: 이는 완전히 반대되는 행동입니다. 약은 혀 밑에 두고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물을 마시면 약이 씻겨 내려가 삼키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5. 대표적인 약물은 아스피린(aspirin)이다.: 설하투여의 대표적인 약물은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입니다. 아스피린은 일반적으로 경구(삼켜서) 투여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설하 vs. 협측(볼쪽) 투여를 구분하세요! 둘 다 구강점막 투여이지만, 설하투여는 빠른 흡수(전신작용)를, 협측투여(Buccal)는 점막에 붙여 서방형으로 지속적 흡수를 목적으로 합니다. 니트로글리세린=설하, 니코틴 패치 같은 것은 협측 투여에 가깝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협심증 환자가 "가슴이 조인다"며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요구했습니다. 당신의 우선순위 간호 중재는?
1. 환자 안전 확보: 환자를 즉시 앉거나 반좌와위 자세로 눕혀 휴식을 취하게 합니다. 서 있거나 누운 상태에서 투여하면 저혈압과 실신 위험이 있습니다.
2. 정확한 투약: 약을 환자의 혀 밑에 직접 놓아주거나, 환자가 스스로 놓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이 약은 절대 삼키거나 씹지 마시고, 혀 밑에서 완전히 녹을 때까지 참아주세요. 물도 드시면 안 됩니다."라고 교육합니다.
3. 효과 및 부작용 모니터링: 투여 후 1~5분 이내에 통증이 호전되는지 관찰합니다. 동시에 두통, 안면 홍조, 현기증 등의 부작용과 혈압 강하를 주의 깊게 확인합니다.
4. 반복 투여 시 프로토콜 준수: 1정 투여 후 5분이 지나도 증상이 지속되면 2정째를 투여할 수 있지만, 3정까지 투여해도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응급조치(119 신고, 의사 호출)를 시작합니다. 이는 심근경색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설하정은 혀 밑에서 살살 녹여야 제 효과를 내요. 삼키면 간에서 까먹히고, 효과보려면 한참 기다려야 해서 응급 때는 소용없죠. 환자분께 꼭 '녹일 때까지 참기'를 강조해주세요!"
핵심 개념
설하투여(Sublingual Administration) — 약물을 혀 밑(sublingual)에 놓아 점막을 통해 직접 흡수시키는 투여 경로. 빠른 흡수와 높은 생체이용률이 특징이다.
니트로글리세린 — 협심증의 급성기 치료 및 예방에 사용되는 설하투여의 대표적 약물. 혈관을 확장시켜 심장의 작업 부하를 감소시킨다.
첫 번째 통과 효과(First-Pass Effect) — 경구 투여된 약물이 간문맥을 통해 간으로 이동하여 대사되어 혈중 농도가 감소하는 현상. 설하투여는 이를 우회한다.
생체이용률 — 투여된 약물의 용량 중 전신 순환에 도달하는 비율. 설하투여는 경구 투여보다 생체이용률이 일반적으로 높다.
협측투여(Buccal Administration) — 약물을 볼 안쪽 점막(협점막)에 붙여 서서히 흡수되게 하는 투여법. 설하투여보다 흡수가 느리고 지속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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