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낙상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안전하고 적절한 간호 중재를 묻는 문제입니다. 특히
항고혈압제와
수면제를 복용 중인
신부전증 환자라는 점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정답인 '간호사 호출기를 손 가까이에 설치한다'는 낙상 예방의 기본이자 핵심 중재입니다. 환자가 어지러움을 느낄 때나 도움이 필요할 때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능동적 예방에 해당합니다. 이는 환자의 자율성과 안전을 동시에 보장합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낙상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부적절한 중재입니다.
- 보호대 적용(선택지1): 신체 구속은 환자의 권리를 침해하며, 윤리적·법적 문제가 있습니다. 낙상 예방의 첫 번째 방법은 아닙니다.
- 슬리퍼 권장(선택지2): 슬리퍼는 미끄러지기 쉽고 발목을 잘 지지하지 못해 낙상 위험을 높입니다. 낙상 예방 시에는 뒤꿈치가 있고 미끄럼 방지가 된 단단한 신발을 착용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 휠체어 잠금장치 해제(선택지4): 휠체어에서 이동하거나 일어설 때는 반드시 바퀴를 잠가 고정시켜야 낙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잠금장치를 푸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 침상난간 내리기(선택지5):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고위험 환자에게는 침상난간을 올려서 의도치 않게 침대에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침상난간을 내리는 것은 제한적 환경 조성이 필요할 때 제한적으로 시행하며, 기본 원칙은 아닙니다.
이 환자의 어지러움은
자세성 저혈압으로 인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항고혈압제는 혈압을 낮추고, 수면제는 인지 기능과 균형 감각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신부전증은 자율신경계 기능 이상을 동반할 수 있어 세 가지 요인이 중첩되어 낙상 위험이 현저히 증가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낙상 예방 중재는
환경 관리, 보조 도구 활용, 환자 교육의 세 가지 축으로 기억하세요. "간호사 호출기 가까이 두기"는 환경 관리에 해당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중재입니다. 또한, 약물(항고혈압제, 이뇨제, 진정제 등)과 기저 질환(신부전, 당뇨, 신경계 질환 등)이 낙상 위험을 높인다는 점을 항상 연관 지어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