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시 동통의 역치가 높으므로 정맥주입이 적절하며, 요정체나 변비가 있을 시 그에 따른 적절한 간호가 필요하다. 근 긴장도 상실로 점액이 배출되므로 배출이 용이한 체위를 취해주는 것이 좋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임종 환자 간호는 안락사호스피스의 핵심 철학인 고통 완화와 존엄한 죽음을 지향합니다. 이 문제는 그 신체적 간호 원칙을 묻고 있어요.
정답 근거 (③ 오심 호소 시 진토제를 투여할 수 있다.)
임종기 환자는 소화기계 기능 저하, 약물 부작용, 대사 장애 등으로 오심과 구토를 흔히 경험합니다. 이는 환자의 불편감을 극대화하므로, 적극적인 증상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진토제 투여는 오심을 완화하여 환자의 안위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① 혼동 주의! 임종 환자는 시력이 약화되거나 의식 수준이 변화할 수 있어, 어두운 방보다는 부드러운 조명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며, 간호사가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기에도 더 적합합니다.
② 임종기에는 근육 혈류 감소로 약물 흡수가 불규칙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지속적 정맥주입이나 피하주사가 더 효과적이고 편안한 진통법입니다.
④ 임종기 변비는 통증과 불편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완화적 목적의 적절한 하제나 관장은 증상 관리의 일환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⑤ 점진적 근 긴장도 상실로 인해 혀가 뒤로 젖혀지거나 기도 분비물이 고이면 사위호흡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바로누운자세보다 옆으로 눕히거나 머리를 약간 높이는 체위가 기도 개방과 분비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임종 간호의 목표는 "치유(curative)"가 아닌 "돌봄(palliative)"입니다. 통증, 호흡곤란, 오심 등 모든 신체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환자가 가능한 한 편안하고 존엄한 마지막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고통 완화'와 '안위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중재를 선택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시나리오: 말기 암으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김 할머니(78세)가 의식이 혼미해지고 호흡 패턴이 불규칙해지며, 가족들은 매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증상 평가 및 관리:사위호흡 소리가 나면 즉시 체위 변경(측와위)을 합니다. 통증과 오심은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필요시 지속적 정맥주입으로 진통제와 진토제를 투여합니다.
2. 피부 및 구강 간호: 근육 긴장 소실로 욕창 위험이 높아집니다. 부드러운 매트리스와 주기적 체위 변경(2시간마다)을 실시합니다. 구강은 자주 축여주어 건조함과 불편감을 예방합니다.
3. 가족 지지 및 교육: 임종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 변화(호흡 변화, 체온 저하, 의식 변화)를 미리 설명하여 불안을 줄이고, 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임종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에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간호는 고통을 덜어주고, 편안함을 주며, 존엄을 지켜주는 거랍니다. 기술보다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순간이죠."
핵심 개념
안락사호스피스 — 말기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증과 증상을 완화하고 심리적, 영적 지지를 제공하는 돌봄 철학 및 의료 시스템.
진토제 — 오심과 구토를 억제하거나 완화시키는 약물. 임종기 환자의 증상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점진적 근 긴장도 상실 — 임종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육 이완 현상. 턱과 혀의 근육이 이완되어 기도 폐쇄나 분비물 축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위호흡 — 죽음 직전에 나타날 수 있는 불규칙하고 거칠며 때때로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동반하는 호흡 패턴. 기도 분비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속적 정맥주입 — 약물을 지속적으로 정맥 내에 주입하는 방법. 임종기 환자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진통 효과를 제공하는 데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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