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완전비경구영양(TPN) 조기 합병증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TPN은 고농도의 포도당과 아미노산, 지방, 전해질을 포함한 용액을 중심정맥을 통해 직접 공급하는 치료법입니다.
정답인 '고혈당'은 TPN 시작 초기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대사성 합병증이에요. 고농도의 포도당이 갑자기 투여되면 인슐린 분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당뇨병 기왕력이 있거나 스트레스 상태(수술, 감염 등)에 있는 환자에게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혼동 주의! '폐색전증'은 중심정맥관 자체의 합병증(혈전 형성)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TPN 용액의 특정 성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예상되는' 초기 합병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맥박 저하'는 TPN의 직접적인 합병증으로 특정 지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과속 주입 시 체액 과부하로 인해 빈맥이 발생할 위험이 더 큽니다.
'오심과 구토'는 주로 경관영양이나 경구 섭취 시 나타나는 위장관 관련 증상이며, 정맥을 통한 TPN에서는 직접적인 합병증이 아닙니다.
'저암모니아혈증'은 오히려 정반대에요. TPN 용액에 포함된 아미노산의 대사 과정에서 고암모니아혈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특히 간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서 주의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TPN 합병증은 시기별로 구분해서 암기하는 게 중요해요!
초기(수일 내): 고혈당, 전해질 불균형(K, Mg, P 부족), 체액 불균형
후기(장기적): 간기능 장애(간수치 상승, 담즙 정체), 대사성 골질환, 필수 지방산 결핍
기계적/감염성: 기관 천공, 혈전증,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CRBSI)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TPN을 시작한 환자를 모시게 된다면, 첫 24-48시간은 특히 혈당 모니터링에 신경 써야 해요. 보통 4-6시간마다 혈당을 체크하며, 혈당이 180 mg/dL을 초과하면 의사에게 보고하고 인슐린 슬라이딩 스케일 적용을 고려하게 됩니다. TPN 주입 속도는 절대 갑자기 조절하지 말고, 처방된 속도를 꼭 지켜야 해요. 속도가 빨라지면 고혈당과 체액 과부하의 위험이 동시에 생길 수 있거든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TPN은 생명줄이지만, 동시에 위험한 칼날이 될 수도 있어요. 혈당은 기본 중의 기본! 초기 적응 기간에 혈당이 들쑥날쑥하는 건 흔한 일이니 당황하지 말고,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기록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