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환자의
영양 상태와
질소 대사 균형을 평가하는 혈액 검사 지표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혈액요소질소(BUN)는 간에서 단백질 대사의 최종 산물인 요소(urea)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예요. 요소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BUN 수치는
간 기능,
단백질 섭취량,
신장 기능의 세 가지 주요 요인에 의해 결정돼요.
정답 근거: 문제에서 제시된 조건인 "심한 탈수나 굶주림이 있을 때 상승"하는 이유는, 탈수 시 신장 혈류 감소로 요소 배설이 줄어들고(
혼동 주의! 신기능 저하와 유사한 효과), 굶주림(기아) 시 체내 단백질 분해가 촉진되어 요소 생성이 증가하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저단백식이, 영양실조로 인해 저하"되는 이유는 단백질 섭취 및 대사가 감소하여 요소의 전구체 생성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BUN은
영양 공급 상태와
체내 질소 균형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오답 분석:
1.
혈색소(Hb): 철분 상태와 빈혈을 평가하는 지표로, 영양 상태와는 간접적 관계만 있어요.
2.
크레아티닌(Cr): 근육량과 신장 사구체 여과 기능을 반영하므로, 단백질 영양 결핍 시 근육량 감소로 수치가
낮아질 수는 있지만, 주된 용도는 신기능 평가이며 영양 상태의 직접적 지표는 아니에요.
3.
헤마토크리트(Hct): 적혈구의 혈장 내 부피 비율로, 탈수 시 농축되어 상승하지만, 이는 혈액 농축 현상을 반영할 뿐 특정 영양소 상태를 평가하지는 않아요.
5.
트랜스페린: 철 운반 단백질로,
영양 상태, 특히 단백질 영양 상태를 평가하는 매우 좋은 지표예요. 영양실조, 저단백혈증 시 감소해요. 하지만 문제 조건 중 "심한 탈수나 굶주림이 있을 때 상승"한다는 부분에 부합하지 않아요. 탈수나 굶주림은 오히려 혈장량 감소나 합성 저하로 트랜스페린 수치를 낮출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BUN/Cr 비율을 기억하세요! 정상 비율은 약 10:1~20:1이에요.
| BUN/Cr 비율 상승 원인 | BUN/Cr 비율 정상 또는 저하 원인 |
| 탈수, 위장관 출혈, 고단백 식이, 스테로이드 사용 | 저단백 식이, 심한 간 질환, 요붕증 |
영양 평가 시 BUN(단백질 섭취/대사)과 트랜스페린, 알부민(단백질 합성/저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