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관영양의 적응증은 입을 통해 충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할 수 없는 경우로 의식수준 저하, 미숙아, 정신질환, 암, 화상, 외상 등이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위관영양의 적절한 적용 대상(적응증)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위관영양은 위장관의 기능은 유지되지만, 구강을 통한 섭취가 불가능하거나 불충분한 환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정답인 '대변실금'은 위관영양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대변실금은 항문괄약근 조절 능력의 상실과 관련된 문제로, 위장관의 상부(흡수) 기능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설사나 흡수장애가 동반되지 않는 한, 경구 섭취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나머지 선택지(외상, 의식불명, 심한 화상, 위암수술 직후)는 모두 위관영양의 대표적인 적응증입니다. '외상'과 '심한 화상'은 고대사 상태로 영양 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통증이나 치료로 인해 구강 섭취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의식불명'은 구강 섭취 자체가 불가능한 대표적인 상태입니다. '위암수술 직후'는 수술 부위의 치유를 위해 위장관을 휴식시켜야 하는 시기로, 위관영양이 적절한 중재가 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위관영양 vs. 정맥영양(PN) 구분이 핵심입니다! 혼동 주의! "위장관 기능이 정상이거나 부분적으로 남아 있을 때"는 위관영양을, "위장관 기능이 완전히 상실되었거나 사용 불가능할 때(예: 장폐색, 심한 췌장염)"는 정맥영양을 우선 고려합니다.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한다(If the gut works, use it)"는 원칙을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위관영양을 시작할 환자를 사정할 때는 단순히 '먹지 못한다'는 이유보다 더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1. 우선순위 사정: 먼저 환자의 의식수준(GCS), 연하곤란 여부, 구강/인후부 해부학적 이상, 장 운동음(장폐색 배제)을 확인합니다. 최근 체중 변화와 혈청 알부민 수치도 중요한 지표입니다.
2. 우선순위 간호 중재: 튜브 삽입 전 반드시 흡인 위험을 평가하고, 삽입 후에는 pH 1-5의 위액이 나오는지 확인하여 위 내 위치를 확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양제 주입 시에는 30-45도로 상체를 올리고, 주입 후 최소 1시간은 그 자세를 유지하도록 교육합니다.
3. 모니터링: 혈당 상승, 설사, 복부 팽만, 잔여량 검사(잔여량이 200-500mL 이상이면 다음 공급 보류)를 꾸준히 확인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대변실금이 있는 환자님도 영양상태는 좋을 수 있어요. 문제는 '먹는 것'이 아니라 '배변 조절'에 있는 거죠. 간호사는 증상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서 맞는 중재를 연결해주는 연결자가 되어야 해요."
핵심 개념
위관영양 — 위장관(주로 위나 소장)에 삽입한 튜브를 통해 영양액을 공급하는 방법. 위장관 기능이 부분적으로라도 남아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적응증 — 특정 치료나 중재를 적용하는 데 적합하고 필요한 임상적 조건이나 상태를 의미한다.
대변실금 — 항문괄약근의 자발적 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대변을 마음대로 지리지 못하는 상태. 신경학적 손상, 근육 손상, 인지 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연하곤란 — 음식물을 입에서 위까지 운반하는 연하 과정에 장애가 생겨 삼키기 어려운 상태. 뇌졸중, 신경근육 질환, 기계적 폐쇄 등이 원인이다.
잔여량 검사 — 위관영양을 시행 중인 환자에서 위 내 남아 있는 내용물의 양을 측정하는 검사. 과도한 잔여량은 위 배출 지연이나 장 운동성 저하를 시사하며, 다음 영양액 공급을 보류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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