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남자가 운전 중 속도위반으로 단속되자 경찰에게 “자신에게는 초능력이 있어 차로 달나라에 가려고 하였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건강과 간호
문제

24세 남자가 운전 중 속도위반으로 단속되자 경찰에게 “자신에게는 초능력이 있어 차로 달나라에 가려고 하였다.”며 잠시도 쉬지 않고 말하여 입원하였다. 2주간 리튬을 투여하던 중 갑자기 목마름증, 구토, 복통, 운동실조,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가장 먼저 수행할 간호중재는?

해설

리튬(Lithium carbonate)의 부작용

리튬의 혈중 농도가 1.5 mEq/L 이상이 되면 목마름증, 구토, 복통, 운동실조,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더 심해지면 경련이 발생할 수 있음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 리튬 중독 증상이 나타난 상황에서의 우선순위 간호중재를 묻고 있습니다.

환자는 리튬 투여 중 갑자기 목마름증, 구토, 복통, 운동실조, 현기증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이는 리튬의 혈중 농도가 1.5 mEq/L 이상으로 상승했을 때 나타나는 리튬 중독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리튬의 치료 농도는 0.6-1.2 mEq/L로 매우 좁은 범위이며, 이를 초과하면 중독 증상이 나타납니다.

혼동 주의! 리튬 중독 증상은 초기에는 위장관 증상(구토, 설사)과 신경학적 증상(운동실조, 현기증)으로 시작되며, 방치하면 경련, 혼수,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리튬 중독을 확진하기 위해 혈중 리튬 농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는 환자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이후의 치료 방향(수액 공급, 투약 중단, 혈액투석 등)을 결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리튬 중독 시 간호중재의 우선순위는 항상 ① 혈중 리튬 농도 확인 → ② 리튬 투약 중단 → ③ 수액 공급(수분 보충)입니다. 수분 제한은 리튬 중독이 아닌, 요붕증(Diabetes Insipidus)과 같은 리튬의 다른 부작용 관리 시 고려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리튬을 복용하는 환자가 구토, 심한 떨림, 보행 불안정 등을 호소하면 즉시 리튬 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우선순위 간호중재: 1. 즉시 혈액 검체를 채취하여 혈중 리튬 농도를 측정하도록 의뢰합니다. (가장 먼저!) 2. 의사에게 보고하여 리튬 투약을 중단하도록 합니다. 3. 정맥로를 확보하고 수액(일반적으로 생리식염수)을 공급하여 리튬의 신장 배설을 촉진합니다. 4. 활력징후, 의식수준, 신경학적 상태(특히 떨림과 보행)를 면밀히 관찰합니다. 5. 중독 증상이 심각할 경우(경련, 혼수) 혈액투석을 준비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리튬은 효과는 좋지만 창과 방패 같은 약이에요. 치료창과 중독독의 경계가 아주 가깝거든요. 환자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도 많이 나와요'라고 평소 말하면 요붕증을, '어지럽고 걸을 때 비틀거려요'라고 하면 중독을 먼저 떠올려야 해요. 혈중 농도 검사는 반드시 선행해야 하는 '황금 표준'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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