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울증의 주요 치료제인
리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간호사의 약물교육 내용을 묻고 있어요.
정답인 3번의 근거는 리튬의 독특한 약동학에 있어요. 리튬은 나트륨과 구조가 유사하여 신장에서 나트륨과 경쟁적으로 재흡수돼요. 따라서
나트륨(염분) 섭취가 부족하면 신장이 나트륨을 보존하려고 하고, 이 과정에서 리튬의 재흡수도 함께 증가해
혈중 리튬 농도가 위험하게 상승할 수 있어요. 반대로 수분 섭취 부족은 신장에서 리튬 농축을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적절한 수분과 염분 섭취 유지는 리튬 중독을 예방하는 핵심 교육 사항이에요.
오답 분석
- 1번 (정기적으로 백혈구 수치 점검): 백혈구 수치 모니터링은 클로자핀 등 다른 항정신병약물에서 중요한 부작용 감시 항목이에요. 리튬의 주요 모니터링 항목은 혈중 리튬 농도와 신장 및 갑상선 기능이에요.
- 2번 (수면양상 안정 시 약물복용 중단): 혼동 주의! 리튬은 증상이 호전되어도 유지 치료로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대표적인 약물이에요. 갑작스런 중단은 재발 위험을 크게 높여요.
- 4번 (혈중농도 지속적 증가 필요): 리튬은 치료 유효 농도 범위(0.6-1.2 mEq/L)가 매우 좁은 약물이에요. 이 범위를 유지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리튬 중독이 발생해요.
- 5번 (심한 설사, 구토, 발한은 서서히 없어짐): 오히려 이 증상들은 리튬 중독의 초기 징후일 수 있어요. 특히 발한, 구토, 설사는 탈수를 유발해 혈중 리튬 농도를 더욱 상승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교육해야 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리튬 관련 문제는
"수분/염분 섭취",
"좁은 치료창(Therapeutic Window)",
"갑작스런 중단 금지"가 핵심 삼각 포인트예요. 또한, 리튬 중독의 초기 증상(미세한 진전, 구역/구토, 설사, 다뇨, 경도의 운동실조)과 후기 증상(조증 재발과 유사한 증상, 현저한 운동실조, 의식저하, 발작, 신장손상)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