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넓적다리동맥천자 후 가장 우선적인 간호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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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의 개념
문제

아동의 넓적다리동맥천자 후 가장 우선적인 간호는?

해설
넓적다리동맥천자 후 출혈 위험이 있으므로 천자부위를 압박하여 출혈을 예방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아래팔 골절로 내원한 5세 남아의 상태가 다음과 같을 때 아동과의 면담방법으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넓적다리동맥(femoral artery)은 비교적 굵고 깊은 곳을 지나가는 혈관이라 천자 후 지혈이 늦어지면 상당한 양의 출혈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피부 표면에 보이는 출혈이 적더라도 근막 아래 공간으로 혈액이 고이는 뒤집힌 출혈(retroperitoneal hemorrhage)이나 거짓동맥자루(pseudoaneurysm)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천자 직후에는 지혈을 위한 직접 압박이 어떤 중재보다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수액 연결이나 활력징후 사정도 필요한 중재이지만, 출혈이 계속되는 상태에서는 순서상 압박이 우선입니다.

넓적다리동맥넓적다리정맥(femoral vein)넓적다리신경(femoral nerve)이 함께 주행하는 부위에 있습니다. 해부학적으로는 바깥쪽부터 신경-동맥-정맥 순서로 놓여 있어, 천자 시 동맥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맥은 정맥보다 깊고 벽이 두꺼우며, 천자 후에는 높은 동맥압 때문에 지혈에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소아는 혈관 직경이 작고 혈관벽이 탄력적이어서 성인보다 천자 난이도가 높고, 시술 후 움직임이나 울음으로 복압이 올라가면 지혈 부위가 다시 벌어질 수 있습니다.

천자 후 압박의 목적은 단순히 피부 출구를 막는 것이 아니라 혈관벽에 뚫린 구멍 위로 충분한 압력을 가해 혈소판 응집과 섬유소 그물이 형성될 시간을 벌어주는 것입니다. 압박이 약하거나 시간이 짧으면 혈관벽의 결손 부위가 완전히 막히기 전에 혈류가 다시 뚫고 나와 혈종(hematoma)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압박이 지나치게 강하면 사지 말단의 혈류가 차단되어 다리 전체의 허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압박하는 동안 발등동맥(dorsalis pedis artery)의 맥박이 만져지는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에서는 넓적다리동맥 천자 후 지혈을 위해 압박 드레싱의 압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거나[1], 관류지수(perfusion index, PI)를 초음파로 확인하면서 압박 강도를 조절하는 방법[2], 압박 보조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3]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공통적으로 강조되는 점은 천자 부위에 일정하고 충분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 합병증 예방의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RCT 연구에서는 초음파로 천자 지점을 정확히 확인하고 발가락의 관류지수를 목표로 삼아 압박을 조절한 군에서 지혈 결과가 더 좋았다고 보고하여, 무작정 세게 누르는 것보다 혈류를 보존하면서 지혈하는 정교한 압박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2].

압박 시간은 천자에 사용한 바늘의 굵기, 시술 중 항응고제 사용 여부, 아동의 협조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맥천자 후에는 5~10분 이상 충분히 압박하며, 압박을 멈춘 뒤에도 수 분간 출혈이나 부종이 생기는지 관찰합니다. 압박 후에는 바로누운자세를 유지하고 다리를 편 상태로 안정시키는 것이 지혈 부위의 장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는 압박이라는 우선 중재가 이루어진 뒤에 시행해야 할 후속 조치입니다.

혼동 주의! 천자부위에 스티커나 밴드를 붙이는 것은 피부 출구를 덮는 행위일 뿐, 혈관벽의 지혈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겉으로 출혈이 없어 보여도 피부 아래에서는 혈종이 커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드레싱만으로 지혈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 넓적다리동맥 천자 후 첫 간호는 천자부위를 직접 압박하는 것이며, 압박하는 동안 말단 맥박과 피부색, 온도로 사지 관류를 함께 사정합니다.

혈관 폐쇄 기구(vascular closure device)를 사용하더라도 드물게 천자 부위에서 떨어진 곳의 동맥이 파열되는 치명적 합병증이 보고되므로[4], 시술 직후에는 활력징후가 갑자기 불안정해지지 않는지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다만 이는 압박을 시행하면서 동시에 확인해야 할 사정 항목이지, 압박보다 먼저 시행할 중재는 아닙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ssociation Between Sub-bandage Pressure and Femoral Artery Puncture Complications and Determinants of Initial Bandaging Effectiveness: A Prospective Study Using Real-time Sensor Monitoring.일반논문Wang G, Jiang T, Wang X, Wang Y, Zhong S, Ding X, Sheng Z. (2026) · DOI: 10.1016/j.jopan.2026.05.006
  • [2]
    Ultrasound-guided perfusion index adjustment for hemostatic outcomes after femoral artery access in vascular intervention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Weng Q, He W, Jiang Q, Zhong W, He T. (2026) · DOI: 10.3389/fmed.2026.1735224
  • [3]
    Safeguard pressure assisted device for local femoral hemostasis in neuroendovascular procedures: A single center study of 879 patients.일반논문Di Caterino F, Primikiris P, Vitale G, Charbonnier G, Biondi A (2021) · DOI: 10.1016/j.neurad.2020.10.003
  • [4]
    Immediate Remote Common Femoral Artery Rupture After Vascular Closure Device Deployment.일반논문Park J, Steinberg J. (2026) · DOI: 10.1002/ccr3.72627

임상 시나리오

넓적다리동맥천자 후 지혈 압박 가이드출혈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직접 압박의 실제

천자 직후에는 직접 압박이 어떤 중재보다 우선이다. 혈관벽 결손 부위 위로 충분한 압력을 가해 혈소판 응집섬유소 그물이 형성될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5~10분 이상 압박하며, 압박하는 동안 발등동맥 맥박이 만져지는지 확인하여 말단 혈류를 보존한다. 압박을 멈춘 뒤에도 수 분간 출혈이나 부종 발생 여부를 관찰한다.

압박 후에는 바로누운자세를 유지하고 다리를 편 상태로 안정시켜 지혈 부위의 장력을 줄인다. 이는 압박이라는 우선 중재가 이루어진 뒤에 시행하는 후속 조치이다.

주의

압박이 지나치게 강하면 사지 말단의 허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무작정 세게 누르지 말고, 발등동맥 맥박이나 관류지수를 확인하며 혈류를 보존하는 정교한 압박이 필요하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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