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폐쇄로 위관영양 중인 영아에게 인공 젖꼭지를 물리는 일차적 목적은 빠는 욕구 충족이다. 영아는 빠는 행위 자체에서 위안과 안정을 얻는 발달적 욕구를 가지므로, 비영양 흡철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구강 감각·운동 경험을 제공한다.
비영양 흡철은 구강운동 기능을 자극하여 이후 경구 수유 이행의 기초를 마련하며, 경관영양 과민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는 주된 목적이라기보다 부수적 이점으로 이해해야 한다.
빠는 동안 분비된 침이나 구강 내 압력 변화가 문합 부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지 개별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인공 젖꼭지가 흡인이나 위 내용물 역류를 직접 막아 주지는 않으므로,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체위 관리와 흡인 간호를 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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