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시 빗장뼈가 골절된 아동에서 소실될 수 있는 원시반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의 개념
문제

출생 시 빗장뼈가 골절된 아동에서 소실될 수 있는 원시반사는?

해설
빗장뼈 골절은 출생 시 손상 중 가장 흔하며 중추신경계 사정 시 모로반사가 소실됨을 볼 수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생아 신경계 사정과 출생 손상의 연관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빗장뼈(쇄골) 골절은 두위분만(머리 먼저 나오는 분만) 시 어깨가 걸리거나, 거대아, 겸자/흡입 분만 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출생 손상입니다.

정답인 모로반사(Moro reflex)는 소실될 수 있는 이유는 반사의 유발 기전에 있습니다. 모로반사는 아기의 머리를 갑자기 뒤로 젖히거나(신전), 큰 소리나 진동 자극을 주면 양팔을 벌리고(외전, 신전) 다시 안아들이는(내전, 굴곡) 동작을 보이는 반사입니다. 이 반사를 유발하려면 목과 상지(팔)의 움직임이 필수적입니다. 빗장뼈 골절로 인한 심한 통증과 부종은 팔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반사 자체를 억제하여 반사가 소실되거나 비대칭적으로 나타나게 만듭니다.

다른 원시반사들의 특징을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사명유발 방법소실 시기빗장뼈 골절 영향
모로반사머리 위치 급변, 큰 소리생후 3~4개월혼동 주의! 직접적 영향 큼 (팔 움직임 필요)
근원반사얼굴을 한쪽으로 돌림생후 3~4개월영향 적음 (목과 체간 반응)
보행반사발바닥을 딱딱한 면에 접촉생후 2~3개월영향 적음 (하지 반응)
삼킴반사/흡철반사입술, 구강 자극생후 4~7개월/생후 2~4개월영향 없음 (두경부 반응)

국시 빈출 포인트 빗장뼈 골절의 주요 간호 중재는 통증 관리와 부모 교육입니다. 팔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매를 안쪽으로 꿰매거나, 팔을 몸통에 고정하지 않습니다(자가 치유 촉진). 골절 부위의 덩어리(Callus) 형성은 치유 과정의 정상적인 소견입니다. 모로반사가 비대칭적일 때는 상완신경총 손상도 함께 의심해봐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신생아실에서 출생 직후 신체사정 중, 오른쪽 빗장뼈 부위에 압통과 부종, 그리고 움직일 때 울음을 보이는 신생아를 발견했습니다. 모로반사 검사 시 오른팔의 벌림과 안아들이는 동작이 왼팔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통증 사정 및 관리: 신생아 통증 척도(NIPS, PIPP)를 활용하여 통증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비약물적 중재(포대기 감싸기, 양수 소리 들려주기, 비병렬적 수유)를 우선 적용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 시 진통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2. 손상 부위 보호: 신생아의 옷을 입히고 벗길 때, 목욕 시킬 때 특히 주의합니다. 통증이 있는 쪽 팔을 잡아당기거나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3. 부모 교육 및 정서적 지지: 부모에게 골절의 원인, 자연 치유 과정, 그리고 집에서의 관리법(포대기 사용, 통증 징후 관찰, 특정 자세로의 취침 유도 등)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아이가 다쳤다"는 죄책감을 가질 수 있는 부모를 안심시키고 지지합니다.
4. 추적 관찰: 퇴원 시 모로반사의 대칭성 회복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소아정형외과 추후 방문을 안내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빗장뼈 골절은 놀랍도록 잘 아물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기가 느끼는 통증과 불편함은 실재합니다. 우리의 역할은 그 통증을 최소화하고, 부모가 불안 없이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돕는 거예요. 모로반사 검사는 통증과 신경학적 상태를 함께 보는 중요한 창구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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