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기간 39주에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생후 4시간 만에 측정한 활력징후가 다음과 같을 때 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의 개념
문제

재태기간 39주에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생후 4시간 만에 측정한 활력징후가 다음과 같을 때 중재는?

심박동수 160회/분, 호흡수 52회/분, 겨드랑체온 36.0℃
해설
신생아의 활력징후 정상범위는 심박동수가 120~160회/분, 호흡수가 30~60회/분, 체온이 36.5~37.7℃이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만삭 신생아의 초기 활력징후를 평가하고, 저체온에 대한 적절한 중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재태기간 39주는 만삭아에 해당하며, 생후 4시간은 출생 후 적응기(Transition period)에 있습니다.

주어진 활력징후를 분석해볼게요.
측정 항목측정값정상 범위평가
심박동수160회/분120-160회/분상한선에 위치하지만, 정상 범위 내일 수 있음. 호흡곤란, 감염, 저체온 시 빈맥 가능.
호흡수52회/분30-60회/분정상 범위 내.
체온(겨드랑)36.0℃36.5-37.7℃저체온(Hypothermia) 상태입니다. 신생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고 체표면적 대비 체적이 커 열 손실이 쉽게 발생합니다.

정답인 3번 '복사온열기에 눕힌다.'는 저체온 신생아의 1차적이고 적극적인 중재입니다. 복사온열기(Radiant warmer)는 외부 환경에서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하거나 상승시키는 데 사용되는 필수 장비입니다.

혼동 주의! 심박동수 160회/분은 정상 상한선이지만, 이는 저체온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한 빈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체온 정상화가 우선입니다. 다른 선택지들은 현재 상황에서 우선순위가 낮거나 적절하지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신생아의 저체온은 긴급한 상황입니다. 저체온은 대사성 산증, 저혈당, 호흡곤란, 폐고혈압 등을 유발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체온 유지"는 신생아 간호의 ABCDE (Airway, Breathing, Circulation, Drug/glucose, Environment/thermal care) 중 'E'에 해당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활력징후 해석 시, 각 수치를 따로 보지 말고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시급한 문제를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분만실 또는 신생아실에서 체온 36.0℃의 신생아를 접했을 때의 실제 시나리오와 간호 중재 우선순위입니다.

1. 즉각적인 체온 유지/상승 조치: 신생아를 즉시 마른 수건으로 닦고, 예열된 복사온열기 위에 눕힙니다. 복사온열기의 피부 부착형 체온 탐침(servo-control probe)을 올바르게 부착하여 체온을 자동으로 36.5-37.5℃ 사이로 유지되도록 설정합니다.

2. 활력징후 및 전반적 상태 재평가: 체온 상승과 함께 심박수와 호흡수의 변화를 모니터링합니다. 저체온이 호전되면 빈맥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색, 근긴장도, 반사 등을 사정하여 저체온 외 다른 문제(예: 저혈당 징후)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3. 예방적 조치 강화: 이 사례는 열 손실이 발생했음을 의미합니다. 이후 간호 시 모자 씌우기, 보온 침대 사용, 검사나 목욕 시 노출 시간 최소화 등 열 손실 방지(Heat loss prevention) 원칙을 철저히 적용합니다.

4. 원인 탐색: 왜 체온이 떨어졌는지 생각해봅니다. 분만실에서의 노출 시간이 길었는지, 주변 환경 온도가 낮았는지, 아이가 젖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여 재발을 방지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신생아에게 '따뜻함'은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열쇠예요. 활력징후 수치 중 체온이 정상보다 낮으면, 그게 가장 큰 빨간 불이에요. 다른 수치가 경계선이어도 '따뜻하게 해주자'가 항상 1순위입니다. 복사온열기는 우리의 든든한 조력자니까 잘 다루는 법을 꼭 익혀두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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