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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 처리 | 감정을 인정하고 언어로 반영함 | 감정을 부정·축소·억압함 |
| 의사소통 초점 | 아동이 가진 친숙한 대상(인형)으로 연결 | 간호사나 환경 중심의 일방적 위로 |
| 아동이 느끼는 결과 | 이해받았다는 안정감, 대화 참여 동기 증가 | 위축, 수치심, 불안 지속 또는 악화 |
아동이 불안해하며 울 때는 감정을 먼저 인정하고 언어로 반영해 주어야 한다. “무서워하는구나”처럼 아동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면 아동은 이해받았다는 안정감을 얻는다.
아동이 꼭 껴안고 있는 애착 대상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좋아하는 인형이나 물건은 낯선 병원 환경에서 친숙함과 통제감을 제공하므로 대화의 연결고리로 활용한다.
불안이 고조된 상태에서는 환경 안내나 절차 설명 같은 인지적 정보 전달보다 정서적 지지가 우선이다. 아동이 안정된 이후에 환경을 안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걱정하지 마”, “그만 울어” 같은 말은 성인에게는 위로처럼 들릴 수 있으나 학령전기 아동에게는 자신의 두려움이 잘못된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위협하거나 수치심을 주는 발언은 즉시 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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