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후기 감퇴라는 비정상적인 태아 심박수 양상을 인지하고, 그에 따른 즉각적인 응급 대처를 묻는 문제입니다.
후기 감퇴(Late Deceleration)는 자궁수축의 극기(peak) 이후에 시작되어 수축이 끝난 후에도 회복이 지연되는 패턴으로,
태반 기능 부전이나
자궁태반 관류 부전을 의미하는 중요한 징후입니다. 특히 문제에 제시된 '유산 기왕력 2회'는 잠재적인 태반 문제의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 질출혈은
태반 조기 박리를 의심케 하는 소견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기 감퇴가 관찰된다는 것은 태아가 심각한 저산소증에 처해 있음을 의미하며, 즉각적인 분만이 필요합니다.
정답인 '4. 태아가사가 나타나는 응급상황이므로, 수술준비를 한다.'는
태아 가사(Fetal Distress)에 대한 표준 응급 프로토콜을 따릅니다. 보존적 치료(좌측위, 산소 공급, 수액 공급)로도 태아 심박이 회복되지 않는 후기 감퇴는 제왕절개술의 적응증입니다.
혼동 주의! 오답 분석을 통해 중요한 개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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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1 (계속 관찰): 후기 감퇴는 관찰만 해서는 안 되는 응급 상황입니다. 태아 저산소증이 진행되어 뇌손상이나 사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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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 (옥시토신 투여): 후기 감퇴의 원인이 자궁수축으로 인한 태반 관류 감소인 경우, 옥시토신은 자궁수축을 더 강하게 만들어 상황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오히려 옥시토신은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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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3 (리토드린 투여): 리토드린은 자궁수축 억제제로,
조기진통을 멈추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러나 후기 감퇴의 근본 원인은 태반 기능 부전이므로, 단순히 수축을 멈춰도 태아 저산소증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응급 분만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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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5 (반좌위, 힘주기): 반좌위는 분만 2기에서 사용하는 자세이며, '힘을 주도록' 하는 것은 산모에게 Valsalva maneuver를 유도하여 일시적으로 태반 관류를 더 감소시킬 수 있어 위험합니다. 또한, 후기 감퇴가 있는 상황에서 질식 분만을 서두르는 것은 태아에게 추가 스트레스를 가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태아 심박수 패턴 | 원인 | 간호 중재 (우선순위) |
|---|
초기 감퇴 (Early Deceleration) | 태아 두부 압박 (생리적) | 관찰. 특별한 중재 불필요. |
변동 감퇴 (Variable Deceleration) | 제대 압박 | 체위 변경(Trendelenburg, 좌측위), 산소, 제대압박 확인. 지속 시 분만 고려. |
후기 감퇴 (Late Deceleration) | 자궁태반 관류 부전 (태반 기능 부전) | 응급 상황 인지. 옥시토신 중단, 좌측위, 산소 10L/min, 수액 공급. 회복 없으면 즉시 제왕절개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