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비출혈과의 관계 | 임상적 의미 |
|---|---|---|
| 고혈압 | 원인·악화인자 | 혈관 파열 촉진, 지혈 지연 |
| 저혈압 | 결과·합병증 | 심한 출혈로 인한 저혈량 상태 반영 |
비출혈 환자에게 저혈압이 관찰되면 원인으로 보지 말고 활동성 출혈로 인한 순환부전의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 즉 저혈압은 비출혈의 결과이자 합병증이다.
비출혈의 직접적인 혈관성 위험인자는 저혈압이 아니라 고혈압이다. 고혈압은 점막 혈관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파열을 촉진하고 지혈을 어렵게 만든다.
응급 상황에서는 저혈압을 확인한 즉시 기도(A), 호흡(B), 순환(C) 평가를 우선하고, 출혈량이 많아 저혈량(hypovolemia)이 진행 중이라고 판단해야 한다.
저혈압을 비출혈의 과거력 원인으로 잘못 분류하면 출혈의 중증도를 과소평가하게 된다. 저혈압은 원인 목록에서 제외하고, 즉각적인 순환 평가와 지혈 및 수액 소생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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