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혈모세포 이식(골수이식) 전 필수적으로 거치는
이식 적합성 평가 과정을 묻고 있어요. 정답은
3. 조직적합성 항원 검사입니다.
정답 근거: 골수이식의 성공 여부는 공여자와 수혜자의
조직적합성 항원(HLA, Human Leukocyte Antigen)이 얼마나 일치하는지에 크게 달려있어요. HLA가 서로 다르면 수혜자의 면역체계가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는
이식편대숙주병(GVHD)이 발생하거나, 반대로 공여자의 면역세포가 수혜자의 조직을 공격하는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요. 따라서 이식 전 반드시 HLA 검사를 통해 가장 적합한 공여자를 선정하는 것이
예방의 첫걸음이 됩니다.
오답 분석:
1.
면역억제제 투여: 이는 이식
후 거부반응이나 GVHD를 예방/치료하기 위해 시행하는 중재예요. 문제는 '이식 전'에 시행하는 것을 묻고 있습니다.
2.
전신 방사선 조사: 이는
제조건 요법의 일부로, 이식
직전 수혜자의 골수와 면역체계를 완전히 파괴하여 공여자 세포의 착상을 돕고 잔존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시행해요. '예방'보다는 '준비' 과정에 가깝습니다.
4.
적혈구 조혈 호르몬 투여: 이는
에리트로포이에틴(EPO) 투여를 의미하며, 주로
빈혈 치료나 공여자의 적혈구 생성을 촉진할 때 사용돼요. 이식 거부반응 예방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5.
과립구 집락자극인자(G-CSF) 투여: 이는 주로 공여자에게 투여하여 말초혈 중 조혈모세포를 증가시켜 채취를 용이하게 하거나, 이식 후 수혜자의
호중구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해요. 역시 거부반응 예방 목적이 아닙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골수이식 전 vs 후" 중재를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 시기 | 주요 중재/검사 | 목적 |
|---|
| 이식 전 | HLA 검사(조직적합성 검사) | 공여자 선정, 거부반응 예방의 기초 |
| 이식 직전 | 제조건 요법 (항암제, 전신 방사선 조사) | 수혜자 골수/면역체계/암세포 제거 |
| 공여자: G-CSF 투여 | 말초혈 조혈모세포 채취 용이 |
| 이식 후 | 면역억제제 투여 (사이클로스포린, 타크로리무스 등) | GVHD 및 거부반응 예방/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