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량 출혈과 저혈량성 쇼크 상황에서의 적절한 혈액 성분 수혈 선택을 묻는 문제입니다. 환자는 교통사고로 인해
개방성 골절과 외상성 출혈, 복강 내 출혈이 의심되는
대량 실혈 상태이며, 헤모글로빈이
6.9 mg/dL로 심한 빈혈을 보입니다. 이는 급성
저혈량성 쇼크의 위험에 처해 있음을 의미합니다.
정답이 전혈인 이유는, 대량 출혈 시에는
산소 운반 능력(적혈구)과 혈액량(혈장)을 동시에 보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혈은 적혈구와 혈장(응고인자 포함)을 모두 포함하여,
혈액량 확장과
산소 운반 능력 회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혈액 제제입니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급격히 손실된 전체 혈액량을 회복하여 조직 관류를 유지하고 쇼크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오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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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농축액: 만성 빈혈이나 중등도 실혈 시 산소 운반 능력만 보충할 때 사용합니다. 혈장이 제거되어 있어 혈량 확장 효과가 미미하여, 이 환자처럼 혈액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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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동결혈장: 응고인자 결핍(혈우병, 간부전, DIC 등)이나 항응고제 역전 시 주로 사용하며, 혈량 확장제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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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혈소판 감소증이나 기능 이상으로 인한 출혈 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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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제거 적혈구: 수혈 부작용(발열 등)을 줄이기 위해 백혈구를 제거한 적혈구 제제로, 기본적으로는 적혈구 농축액과 같은 용도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혈액 제제 | 주요 적응증 | 핵심 작용 |
| 전혈 | 급성 대량 출혈, 심한 외상, 개심술 | 혈량 + 산소운반력 + 응고인자 동시 보충 |
| 적혈구 농축액 | 만성 빈혈, 중등도 실혈 | 산소 운반력 보충 (혈량 보충 효과 적음) |
| 신선동결혈장(FFP) | 응고인자 결핍, DIC, 항응고제 역전 | 응고인자 보충 |
| 혈소판 농축액 | 혈소판 감소증, 기능 이상 | 지혈 기능 보충 |
혼동 주의! "헤모글로빈이 낮으니까 적혈구 수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급성 대량 출혈 상황에서는 혈액량 부족이 더 시급한 문제입니다. "출혈량이 총 혈액량의 30% 이상" 또는 "활력징후 불안정(저혈압, 빈맥)"이 동반되면 전혈 수혈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