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립세포증 환자의 변비를 예방하기 위한 간호중재로 부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무과립세포증 환자의 변비를 예방하기 위한 간호중재로 부적절한 것은?

해설
관장은 직장 점막에 상처를 주어 감염의 기회를 증가시키므로 금지하고 대변완화제를 준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무과립세포증(Agranulocytosis) 환자의 감염 예방이라는 최우선 간호 원칙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해요. 무과립세포증은 혈액 내 호중구(neutrophil)가 500/μL 미만으로 심각하게 감소한 상태로, 작은 상처나 침습적 처치만으로도 치명적인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변비 예방 중재를 선택할 때도 장 점막의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 비침습적인 방법을 우선해야 해요.

정답 근거
④ 주기적으로 관장 실시는 부적절한 중재예요. 관장(enema)은 관을 직장에 삽입하는 침습적 처치이기 때문에 혼동 주의! 직장 점막에 미세한 손상을 일으켜 출혈과 궤양을 유발하고, 이는 곧 세균의 전신 침투 통로가 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을 초래할 위험이 커요. 따라서 무과립세포증 환자에게 관장은 금기예요.

오답 분석
① 항문간호 시행: 배변 후 또는 회음부를 청결히 유지하는 것은 피부 손상과 2차 감염을 막는 기본 감염 관리 중재이므로 적절해요.
② 충분한 수분섭취: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비침습적 중재로, 변비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에요.
③ 대변완화제를 투여: 관장과 달리 경구 또는 좌약으로 투여하며, 대변을 부드럽게 하거나 장 운동을 촉진하는 약리학적 접근이에요. 침습적 처치가 아니므로 의사 처방 하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단, 좌약 삽입 시 점막 손상에 주의해야 해요.
⑤ 충분히 익힌 채소 제공: 식이섬유는 변비 예방에 필수적이지만, 무과립세포증 환자에게 생채소는 균 감염 위험이 있어 금지돼요. 따라서 충분히 익혀 균을 제거한 채소를 제공하는 것은 변비 예방과 감염 예방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아주 적절한 중재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무과립세포증 환자 간호에서 감염 예방은 최우선 순위예요. 다음과 같은 모든 침습적 처치는 금기임을 기억하세요.
금기 항목침습적 사유 및 위험성
관장 (Enema)직장 점막 손상으로 인한 균혈증 위험
좌약 (Suppository)직장 점막 손상 가능성, 필요 시 의사와 상의하고 부드러운 재질 사용
직장 체온 측정직장 점막 손상 위험, 액와/구강 체온 측정 권장
근육주사 (IM injection)근육 내 출혈 및 농양 형성 위험, 가능하면 정맥/피하 주사로 대체
도뇨관 삽입 (Catheterization)요로 점막 손상 및 요로감염 위험 극대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상황: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항암 치료 중인 55세 여성 환자분이에요. 절대 호중구 수(ANC)가 200/μL로 확인된 무과립세포증 상태인데, 3일째 변비를 호소하며 배변 시 힘을 주는 모습이 관찰됐어요.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복부 사정 및 장음 청진: 배부름, 장음 변화, 통증 여부를 먼저 확인해요. 무과립세포증 환자의 복통은 단순 변비가 아닌 괴사성 장염(Necrotizing enterocolitis)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서 아주 중요해요.
2. 의사 협진 및 약물 중재 요청: 비침습적인 대변완화제(예: Docusate sodium)나 삼투성 하제(예: Lactulose)의 처방을 요청하고, 관장이나 좌약은 절대 처방되지 않도록 조정해요.
3. 비침습적 중재 우선 적용: 처방 약물과 함께, 금기가 아닌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중재를 해요. 미온수 마시기, 침대 내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 격려, 익힌 자두 퓨레나 오트밀 같은 부드러운 섬유질 식이 제공이 도움이 돼요.
4. 배변 양상 세밀 기록: 대변의 횟수, 양, 경도, 색깔을 정확히 기록해요. 특히 잠혈 반응 검사를 통해 위장관 출혈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해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후배님, 무과립세포증 환자의 변비는 정말 흔하지만, "빼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우리 목표예요. 대변을 무리하게 배출하려다 항문 열상이라도 생기면 패혈증으로 직행할 수 있어요. 무조건 '변비 = 관장'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환자의 면역 상태를 항상 먼저 떠올리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어요. 오늘도 파이팅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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