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지킨병은 악성 Reed-Sternberg 세포가 림프절을 침범해 세포매개면역과 체액면역을 모두 저하시킨다. 여기에 항암화학요법이 더해지면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하여 감염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간호사는 발열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고, 체온이 38.0°C 이상이면 즉시 보고해야 한다. 호중구 수치가 500/mm³ 미만으로 떨어지는 시기에는 보호격리를 강화한다.
매 근무조마다 점막 손상, 정맥주입 부위 발적, 호흡기 증상을 사정하여 감염의 조기 발견에 집중한다. 손위생과 예방접종도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영양 불균형이나 전해질 불균형은 항암치료 중 나타날 수 있으나, 대개 감염이나 치료 부작용에 이차적으로 발생한다. 질병의 병태생리에서 가장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위협은 면역 손상에 따른 감염이므로 간호 우선순위를 감염조절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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