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원발성 다혈구혈증(Polycythemia Vera, PV) 환자의 간호 중재를 묻고 있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적혈구 750만/mm3, Hb 19.0 g/dL, Hct 55%)는 모두
정상 범위를 크게 초과하여, 혈액이 매우
점성(viscous)이 높은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이로 인해 전신 소양증(가려움증)과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답(5번)의 근거: 높은 혈액 점성은 혈전(혈전증) 위험을 급격히 증가시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하루 3L 이상)는 혈액을 희석시켜 점성을 낮추고, 혈전 예방에 필수적인 기본 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 1번(침상안정): 혈액 정체를 유발하여 오히려 혈전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활동이 권장됩니다.
- 2번(완하제 투여): PV의 직접적인 증상이나 합병증 관리와 관련이 없습니다.
- 3번(치실 사용): 혼동 주의! PV 환자는 혈소판 증가로 인한 출혈 경향도 있지만, 점막 손상과 출혈 위험이 높아 치실 사용은 금기이며, 부드러운 칫솔 사용이 권장됩니다.
- 4번(앉아 있을 때 다리 내리기): 다리를 내리면 정맥 혈액이 하지에 정체되어 혈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다리를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원발성 다혈구혈증(PV)의 간호는
"혈전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이를 위한 3대 중재는
①충분한 수분 섭취, ②적절한 활동(정체 방지), ③출혈 예방(부드러운 칫솔, 조이는 옷 금지)입니다. 혈소판 수치가 높아도
혼동 주의! 기능이 비정상적이어서 혈전과 출혈 위험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혈액종양내과 병동에서 Hct 55%로 진단받은 PV 환자를 돌볼 때, 가장 먼저 평가해야 할 것은 혈전증 징후(흉통, 호흡곤란, 한쪽 다리의 부종/통증, 국소적 신경학적 결손)입니다. 일상적인 간호 중재로는:
1. 수분 섭취 모니터링: 개인별 물병을 제공하고, 섭취량을 시간대별로 기록하며 격려합니다.
2. 활동 교육: 장시간 앉아있지 않도록 하고, 비행기 탑승 시에는 정기적으로 발목 펌프 운동을 하도록 교육합니다.
3. 출혈 예방: 면도는 전기면도기 사용, 코를 심하게 풀지 않도록 주의시키고, 대변을 보았을 때 검은색 변이나 피가 섞인 변이 없는지 관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PV 환자분은 혈액이 꿀처럼 걸쭉해져서 몸 구석구석 혈관이 막힐 위험이 정말 높아요. 물 마시는 게 약처럼 중요하다고 꼭 강조해주시고, 다리 붓거나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시면 바로 알려달라고 말씀드리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