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피로와 어지럼증으로 내원한 30대 여성에게 골수천자를 시행했을 때 적절한 간호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알 수 없는 피로와 어지럼증으로 내원한 30대 여성에게 골수천자를 시행했을 때 적절한 간호중재는?
1전신마취를 시행한다.
2사전 투약은 필요하지 않다.
3바늘을 빼자마자 바로 드레싱 한다.
4검사 후 2시간 정도 모래주머니로 압박한다.✓ 정답
5검사 시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해설
일반적으로 통증을 동반하는 검사이므로 국소마취를 시행한다. 불안과 공포를 느낄 수 있어 시술 전 진정제를 투여할 수 있다. 천자 바늘을 빼고 15분간 압박하고 지혈이 되었을 때 멸균드레싱을 하고 모래주머니를 2시간 정도 대고 절대안정을 취한다. 검사 후 감염과 출혈 증상을 모니터링 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골수천자 검사 전후의 표준적인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골수천자는 장골능이나 흉골에 바늘을 삽입해 골수 조직을 채취하는 검사로, 혈액 질환(예: 빈혈, 백혈병)의 진단에 필수적이지만, 침습적이고 통증을 동반하는 시술입니다.
정답인 '검사 후 2시간 정도 모래주머니로 압박한다'는 검사 부위의 출혈을 예방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중재입니다. 골수는 혈관이 풍부한 조직이기 때문에 천자 후 지혈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부 출혈이나 혈종이 발생할 수 있어요. 모래주머니나 소금주머니를 이용한 국소 압박은 효과적인 지혈 방법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을 분석해볼게요.
• 보기1 (전신마취): 골수천자는 국소마취로 충분히 시행 가능한 검사입니다. 전신마취는 불필요한 위험을 초래하므로 일반적이지 않아요.
• 보기2 (사전 투약 불필요): 환자는 검사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느낄 수 있어, 필요 시 진정제나 진통제를 사전 투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보기3 (바늘 빼자마자 드레싱): 바늘을 뺀 직후에는 먼저 5-15분간 깨끗한 거즈로 직접 압박하여 지혈을 확인한 후, 멸균 드레싱을 해야 합니다. 압박 없이 바로 드레싱하면 출혈 위험이 높아요.
• 보기5 (통증 동반하지 않음 설명):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국소마취로 피부와 골막의 통증은 줄일 수 있지만, 바늘이 골수를 빨아들이는 순간 찌르는 듯한 통증과 압박감이 동반될 수 있어 정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골수천자 간호의 핵심은 사전 설명(동의, 통증 정보 제공) → 사전 투약(필요시) → 검사 중 안위 도모 → 검사 후 압박 지혈 및 감시의 흐름입니다. '압박'은 출혈성 합병증 예방의 키포인트로 반드시 기억하세요. 또한, 검사 후 발열, 출혈 증가, 통증 악화 등 감염 및 출혈 징후를 모니터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시나리오: "간호사님, 이 검사 정말 아프다고 들었어요. 무서워서 못 하겠어요." 검사 전 불안해하는 환자에게 어떻게 대처할까요?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정확한 정보 제공과 정서적 지지: "검사 과정과 예상되는 느낌(국소마취 주사 통증, 압박감 등)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희가 옆에서 계속 함께 있을 거예요."라고 설명하며 불안을 인정하고 경감시킵니다.
2. 사전 투약 협의: 의사와 상의하여 불안이 심한 경우 경구 진정제를 검사 30분~1시간 전에 투여할 수 있습니다.
3. 체위 준비와 안전 확보: 복와위(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하고, 검사 중 움직이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통증으로 인한 반동 움직임을 대비해 환자를 단단히 잡아줄 보조 인력이 필요합니다.
4. 검사 후 관리: 압박 지혈을 철저히 하고, 2-4시간 정도 절대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퇴원 시 가정에서 관찰해야 할 출혈/감염 징후(체온 상승, 부종, 통증 증가)에 대해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골수천자는 환자에게는 무서운 검사지만, 우리에게는 중요한 진단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검사예요.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차분히 설명해주고, 검사 중엔 꼭 손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답니다. 검사 후 압박은 우리가 꼭 챙겨야 할 핵심 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