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생검은 조혈작용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이다.
•국소 마취 후 탐침을 골수강 안으로 삽입한다.
•0.2∼0.5 mL의 골수액을 흡인한다.
•바늘 제거 후 천자부위를 압박하고 무균드레싱을 한다.
•검사 후 2시간 정도 침상안정을 한다.
•3∼4일간 천자부위 주변의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시술 전후 진통제, 진정제를 투여한다.
•천자 후 출혈, 쇼크 징후, 계속되는 통증 등 골절 여부를 관찰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골수생검(Bone Marrow Biopsy)의 정확한 시술 방법과 간호에 대해 묻고 있어요. 골수생검은 주로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다발성 골수종 등 조혈계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장골능(iliac crest)에서 골수 조직 샘플을 채취하는 검사입니다.
정답인 4번은 시술의 핵심 단계를 정확히 설명합니다. 국소 마취(리도카인 등)로 통증을 최소화한 후, 특수한 생검 바늘(예: Jamshidi needle)을 골피질을 통과시켜 골수강 내부로 삽입하여 조직 코어를 채취합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을 분석해볼게요.
• 1번 (2~5 mL 흡인): 이는 골수흡인(Bone Marrow Aspiration) 시의 양입니다. 생검은 조직을 채취하는 것이므로, 흡인하는 양은 훨씬 적은 0.2~0.5 mL 정도입니다.
• 2번 (24시간 침상안정): 과도한 제한입니다. 일반적으로 1~2시간 정도의 침상안정 후 활동을 재개합니다.
• 3번 (진정제 투여 안 함): 불안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시술 전후에 진정제나 진통제를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5번 (천자부위 압박 안 함):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바늘 제거 후 천자 부위를 직접 압박한 후 무균 드레싱을 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골수생검과 골수흡인을 비교해서 암기하세요! 생검(Biopsy)은 조직 덩어리를, 흡인(Aspiration)은 액체 형태의 골수액을 채취합니다. 채취량과 후간호(압박 여부, 안정 시간)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백혈병이 의심되는 노인 환자에게 골수생검을 준비한다면,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간호를 제공해야 해요.
1. 시술 전 교육과 동의: 노인 환자이므로 천천히, 명확하게 시술 과정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받습니다. 공복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2. 안위 제공과 불안 관리: 노인은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클 수 있습니다. 시술 전 처방된 진통제/진정제를 투여하여 불안과 예상 통증을 줄여줍니다.
3. 체위 준비와 무균 준수: 환자를 복와위나 측와위로 안정적으로 배치하고, 장골능 부위를 넓게 소독합니다. 무균 기술을 철저히 지켜 감염을 예방합니다.
4. 시술 중/후 모니터링: 시술 중 혈압, 맥박, 호흡, 통증 반응을 관찰합니다. 시술 후 즉시 천자 부위를 5-10분간 충분히 압박한 후 압박 드레싱을 합니다.
5. 합병증 감시: 특히 노인 환자는 출혈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검사 후 1-2시간 침상안정을 유도하며, 지속적인 출혈, 실신, 심한 통증(골절 의심) 등의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노인 환자분들은 설명을 잘 이해하지 못하셔서 더 긴장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한 번에 많은 정보를 주기보다, '지금 무슨 소리가 날 거예요', '이렇게 누르면 아플 거예요'라고 단계별로 미리 말씀드리는 게 신뢰를 주고 협조를 이끌어내는 비결이에요. 그리고 압박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멍들지 않게 부드럽게, 하지만 확실하게!"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