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정맥류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후 간호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하지 정맥류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후 간호로 적절한 것은?
1수술 후 3일간 침상안정을 시킨다.
2다리는 심장보다 낮게 위치하게 한다.
3수술 후 7일째에 다리의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한다.
4합병증으로 깊은정맥혈전증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정답
5수술부위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드레싱을 느슨하게 한다.
해설
정맥류는 흔히 대·소 복재정맥과 복사뼈 부위의 천공정맥에서 잘 발생한다. 외과적 치료는 돌출된 정맥을 결찰(ligation)한 후 복재정맥 내막을 훑어내는(stripping) 수술을 하고, 간호중재는 전체 다리 위의 단단하고 탄력성 있는 압력유지, 다리의 규칙적인 움직임과 운동증진, 침대발치를 15∼20 cm 상승하여 다리를 심장 높이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 등이다. 수술 후 24∼48시간 만에 간단한 운동을 시작하며 걷는 운동 전에는 단단히 탄력붕대를 감는다. 걷는 것은 순환을 촉진시킨다. 수술 후 합병증인 출혈, 감염, 신경손상, 깊은정맥혈전증 등을 사정해야 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하지정맥류 수술 후의 올바른 간호 중재와 합병증 관리에 대한 이해를 평가합니다. 정답은 4번입니다.
하지정맥류 수술의 주요 목적은 기능이 저하된 표재 정맥(주로 대·소복재정맥)을 제거하여 혈액의 역류와 정체를 막고, 깊은 정맥계로의 혈류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술 자체가 깊은정맥혈전증(DVT) 발생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침상 안정, 혈관 내피 손상, 혈액 응고성 증가 등으로 인해 DVT가 주요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혼동 주의! 표재 정맥 수술 후에도 DVT 징후(종창, 통증, 압통, 발적, 열감, 호만스 징후)를 지속적으로 사정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1. "수술 후 3일간 침상안정을 시킨다.": 절대적인 침상 안정은 DVT 위험을 급격히 높입니다. 조기 보행과 운동이 권장되며, 수술 후 24~48시간 내에 간단한 운동을 시작합니다.
2. "다리는 심장보다 낮게 위치하게 한다.": 이는 정맥혈의 심장으로의 환류를 방해하여 정체와 부종을 악화시킵니다. 올바른 자세는 다리를 심장 높이 이상으로 올려(15-20cm 상승) 정맥환류와 부종 감소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3. "수술 후 7일째에 다리의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한다.": 운동 시작 시점이 너무 늦습니다. 조기 운동(수술 당일 또는 다음날)이 혈전 예방과 회복에 필수적입니다.
5. "수술부위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드레싱을 느슨하게 한다.": 이는 잘못된 접근입니다. 수술 후에는 탄력붕대나 압박스타킹을 사용하여 전체 다리에 균일하고 적절한 압력을 가해 부종을 방지하고, 표재 정맥의 재발을 막아야 합니다. 느슨한 드레싱은 출혈과 혈종 형성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하지정맥류 수술 후 간호의 핵심 키워드는 "조기 보행(운동)", "다리 상승", "탄력 압박"입니다. 반드시 "심장 높이 이상으로 올린다"와 "깊은정맥혈전증(DVT) 예방 및 사정"을 연계해서 기억하세요. 침상 안정과 다리 내리는 자세는 오답의 단골 소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하지정맥류 스트리핑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돌아온 A씨(52세)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합병증 감시: 활력징후와 함께 수술 부위의 드레싱 상태(출혈 여부)와 DVT 징후를 정기적으로 사정합니다. 특히 비수술 측과 비교하여 종창, 색깔, 온도, 촉진 시 통증을 확인합니다.
2. 체위 관리: 환자가 침상에 누워 있을 때는 발치를 15-20cm 상승시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합니다. 이때 무릎 아래만 올리는 것은 피하고, 종아리 전체가 지지되도록 합니다.
3. 조기 운동 촉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수술 당일이나 다음날부터 발목 펌프 운동(ankle pump)을 권장하고, 가능한 한 빨리 보행을 시작하도록 격려합니다. 보행 전에는 탄력붕대를 꼭 감아줍니다.
4. 적절한 압박 유지: 수술 후 적용된 탄력붕대나 압박스타킹이 제 위치에 있고, 너무 조이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압력을 주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환자에게 압박의 중요성을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하지정맥류 수술은 '피가 고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수술이에요. 그래서 간호의 핵심은 '다리를 높이고, 일찍 움직이고, 꽉 조여서' 피가 다시 고이지 않도록 돕는 거죠. 침대에만 누워있으라고 하면 절대 안 돼요!"
핵심 개념
하지정맥류 (Varicose Veins of Lower Extremities) — 다리의 표재 정맥이 확장되고 꼬이면서 판막 기능 부전으로 인해 혈액이 역류되고 정체되는 상태. 주로 대복재정맥과 소복재정맥 계통에서 발생합니다.
깊은정맥혈전증 (Deep Vein Thrombosis, DVT) — 다리의 깊은 정맥(대퇴정맥, 슬와정맥, 장경정맥 등) 내에 혈전이 형성되는 상태. 혈전이 떨어져 나가 폐색전증(PE)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위험한 합병증입니다.
발목 펌프 운동 (Ankle Pump Exercise) — 발목을 구부리고 펴는 운동으로, 종아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유발하여 정맥혈의 심장으로의 환류를 촉진합니다. 침상 안정 시 혈전 예방을 위한 기본 운동입니다.
정맥 스트리핑 수술 (Vein Stripping Surgery) — 하지정맥류의 주요 수술 방법 중 하나. 기능이 상실된 정맥(주로 대복재정맥)을 결찰한 후, 특수한 도구를 이용해 정맥 내막을 통째로 적출하는 방법입니다.
탄력 압박 요법 (Elastic Compression Therapy) — 탄력붕대나 압박스타킹을 사용하여 다리 말초에서 중심부로 점차 감소하는 압력을 적용하는 치료법. 정맥혈 환류를 도와 부종을 감소시키고, 정맥류의 진행을 늦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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